전자담배 제론, 카트리지부터 다르다
전자담배 제론, 카트리지부터 다르다
  • 이원섭 기자
  • 승인 2011.05.31 17: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놀랍다. 터치하니 스마트해 졌다. 전자담배 제론의 카트리지 얘기이다.

우선 전자담배 제론의 ‘터치 카트리지’는 버튼 푸쉬의 피스톤 방식에 의해 액상이 공급되는 반자동 타입의 카트리지이다. 때문에 버튼을 누를 때마다 유입되는 공기 압력으로 액상이 필요할 때마다 공급되므로, 액상 누수에 있어 상당히 개선된 제품이다. 특히 필요할 경우에 리필이 가능하므로 효율적인 액상소비가 가능해, 소비자입장에서 비용을 더욱 줄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물론 하단부분에 소량의 솜이 들어가므로 맛 표현에 있어서도 결코 떨어지지 않는다.

다음은 ‘스마트 카트리지’이다. 터치카트리지와 함께 출시되는 제론의 FL 카트리지인 ‘스마트 카트리지’는 액상이 자동으로 공급되는 오토타입이라는 점에서 터치와 차별성을 두었다. 카트리지로써 액상전달과 액상 역류방지에 중점을 둔 제품이기 때문에 액상이 자동으로 전달되면서 탄맛을 억제시켜주고 역류를 방지한다. ‘스마트 카트리지’라는 이름답게 똑똑한 카트리지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마우스 피스와 액상통을 분리할 수 있도록 제작되어 액상역류를 상당 부분 개선하였고, 자체 테스트에서도 만족스러운 결과를 보여준 바 있다.

전자담배 제론은 카트리지 2종과 함께 파워무화기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된 파워무화기는 디자인에서는 큰 변화가 없지만 내실을 튼튼하게 다져 상당히 업그레이드 된 무화기이다. 특히 그동안 단점으로 지적되어 온 탄맛이나 무리한 사용으로 인한 무화기 고장률을 상당히 줄였다.

전자담배 제론 관계자는 “자체 테스트 결과 약 30분 정도(12초 과열방지 작동)연속으로 작동 후 액상을 투입, 시연 후의 맛의 변화는 거의 없었다. 혹시 탄맛이 느껴지면 약 2~3분정도 버튼 연속작동으로 내부의 찌꺼기와 액상을 모두 연소시킨 후 미지근한 물에 잠깐 세척하고 건조시킨 뒤 사용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탱크방식 대용량 FL 카트리지를 장착하고 대용량 타와무화기를 추가 구성한 전자담배 ‘제론 스페이스’ 고급스러운 토네이도 문양 디자인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전자담배 ‘제론 스페이스’는 이 밖에도 큐빅형 배터리 잔량 표시기능 장착해 사용자가 배터리 잔량을 수시로 체크하여 사용에 편의성을 높이는 등 다양한 기능을 추가했다.

대리점 및 구입 문의 및 자세한 사항은 제론 홈페이지(http://www.jeron.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 제론 본사 : 052-265-7847

[본 자료는 참고 자료로 본 지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습니다.]

경제일간 - 데일리경제 www.kdpress.co.kr <저작권자 ⓒ데일리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