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어학연수, 조기유학 부담 더는 '가족 어학연수 프로그램' 급부상
필리핀 어학연수, 조기유학 부담 더는 '가족 어학연수 프로그램' 급부상
  • 최은경 기자
  • 승인 2011.05.26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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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0년 사회조사 통계표에 따르면, 자녀의 유학을 원하는 학부모가 응답자의 58.9%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이유로는 ‘국제적 안목을 지닌 인재로 키우기 위해’라고 답한 응답자가 가장 많았고, 이어 ‘자녀의 능력과 재능에 적합한 교육을 시키기 위해’, ‘한국의 학교교육제도가 싫어서’, ‘외국어 습득에 용이하므로’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높은 물가로 인해 주머니 사정이 더욱 가벼워진 요즘이지만, 학부모들에게 있어 절대로 양보 할 수 없는 것이 바로 아이들의 ‘영어’ 교육이다. 특히 영어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버린 글로벌 시대인 만큼, 학부모들의 영어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비용적인 문제와 어린 나이에 외국으로 떠나 공부해야 하는 조기유학에 대한 부담감으로 인해 망설이게 되는 것도 사실이다.

필리핀 어학연수, 조기어학연수 전문 세부MDL 어학원(http://www.cebumdl.com/)은 특별한 ‘가족 어학연수 프로그램’으로 학부모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필리핀에서 가장 안전하고 깨끗한 지역으로 꼽히는 있는 세부에 위치한 필리핀 연수 전문 MDL 어학원의 ‘가족 어학연수 프로그램’은 학부모가 자녀와 함께 연수를 함으로써 자녀가 조기연수를 하게 될 환경과 모습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하여 자칫 탈선의 길로 빠질 수 있는 조기 유학에 대한 걱정을 덜어주고 있다.

필리핀 영어연수 전문 세부 MDL 어학원 관계자는 “영어 수업의 효율성은 높은 반면, 상대적으로 학비가 저렴한 필리핀이 조기어학연수의 코스로 학부모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조기유학의 장점은 유소년 시절부터 다양한 국적의 친구들과의 교우관계를 통해, 글로벌 시대에 외국 문화를 직접 체험하면서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자연스럽게 모국어 수준의 영어를 배울 수 있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며 “하지만 어린 나이에 유학을 떠나다 보니 탈선의 길로 빠질 우려도 있다. 세부 MDL 어학원이 필리핀 조기어학 연수를 준비하는 이들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가족 어학연수 프로그램은 부모님과 함께 하는 필리핀 어학연수를 통해 아이는 보다 안정된 환경 속에서 입학 전 영어실력을 키울 수 있고, 학부모의 경우 혼자 남아 유학할 아이들의 생활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 반응이 좋다. 또한 가족 어학연수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세부 MDL어학원의 ‘관리형 조기유학 프로그램’을 통해 유학생활 적응실패를 사전에 방지하고, 성공적인 유학을 할 수 있어 학부모들의 관심이 크다.”고 전했다.

이어 “출석일수, 학업에 대한 열성도와 참여도 및 과제수행평가, 교우관계 등을 통해 학업성취도가 평가되는 필리핀의 시스템은 단순한 실력 위주의 경쟁보다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덧붙였다.

또한 ‘공항 픽업과 샌딩 서비스’를 통해 처음 학원 도착에서 연수 후 출국을 위한 공항도착까지 안전하게 관리해주고 있는 필리핀 어학연수 전문 세부 MDL 어학원은 현재 비자, 국제학교, 액티비티 활동, 학원 연수생활 전반에 관한 상담 및 현지의 각종 정보 등에 대한 전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필리핀어학 연수 전문 ‘세부 MDL 어학원’은 필리핀 교육부 산하 기숙교육 및 기능 개발국-TESDA(Technical Education and Skills Development Authority)에 정식으로 등록된 교육기관이며, 또한 필리핀 이민국으로부터 외국인 학생등록인정-AAFS(Approval to Accept Foreign Students)을 받아 이곳, 필리핀 세부에서 합법적으로 SSP(Special Study Permit)을 발급할 수 있는 교육기관이기도 하다.

[본 자료는  참고 자료로 본 지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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