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피부에는 천연화장품을 쓰자
여드름피부에는 천연화장품을 쓰자
  • 최은경 기자
  • 승인 2011.05.26 17: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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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의 상징'이 곧 여드름이던 시절은 이제 옛날 이야기다. 환경적인 요인과 점차 다변화해가는 사회의 패턴은 지나친 스트레스와 불균형한 식습관을 불러왔다. 정서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혹사당한 현대 성인들은 청춘의 상징으로만 여기던 여드름과 다시 마주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성인여드름의 전성시대가 찾아온 것이다.

성인에게 여드름이 생기는 이유에 대해서는 아직 명확히 밝혀진 바가 없다. 일부 여드름성 피부의 경우 성인이 된 후에도 여드름이 생기기 쉬운 환경을 조성한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스트레스가 피부에 미치는 영향 때문에 여드름이 생길 수 있으며 여성들의 경우 특히 잘못된 화장품 사용습관이 성인여드름의 발생에 관련되는 경우가 많다.

피부에 직접 사용하게 되는 화장품은 가급적 자극이 적고 인체에 무해한 성분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기본이다. 그러나 화장품에 포함되어 있는 라놀린 식물성 오일, 부틸 스테아레이트, 라우릴 알코올, 올레인산 등의 성분은 성인여드름을 유발할 수 있는 성분으로 꼽히고 있다. 또한 화장품 성분 문제를 떠나 화장을 두텁게 할 경우 모공이 막혀 여드름이 생기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다. 특히 사람의 정상적인 호르몬 분비에 이상을 발생시켜 여드름을 유발하는 스트레스와 맞물릴 경우 피부에 울긋불긋 보기 싫게 올라오는 성인여드름의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다.

유분을 지나치게 많이 함유하고 있는 화장품의 사용이 여드름성 피부인 사람들에게 있어 지양되는 이유 역시 위와 같다. 유분은 모공을 막아 정상적인 피지 분비를 억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자신이 여드름성 피부라고 생각되거나 성인여드름을 겪어본 적이 있는 경우, 피부트러블이 심한 편이거나 예민하고 민감한 피부라면 다른 무엇보다 화장품 사용에 만전을 기울여야 한다.

여드름화장품 천연 화산수화장품 ‘엔엠씨화장품’(http://www.nmckorea.co.kr/)이 여드름 없애는 방법으로 각광받고 있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여드름을 유발하는 화장품의 성분으로 알려진 라놀린이나 밍크, 향유고래, 우지 등의 동물성 오일, 이소프로필 미리스테이트류(isopropyl myristate), 석탄산에서 추출한 D&C, 미네랄 오일 등의 성분을 일절 포함하고 있지 않은 엔엠씨화장품은 액체 파라핀으로 석유에서 추출되어 불순물이 많은 미네랄 오일 성분이 아닌 화산재 마그마에서 추출한 천연 미네랄이 포함된 제품이다. 유수분 밸런스 유지에 좋은 뛰어난 보습효과와 유분이 없고 끈적임이 없어 피부를 매끄럽고 촉촉하게 가꾸어주는 화산수 성분은 여드름관리에 좋은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엔엠씨화장품 김재원 대표는 “피부에 유해한 성분은 철저히 배제하고 엄선된 최고의 원료만 사용하기 때문에 예민한 피부나 여드름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화장품이다. 천연방부제, 무파라벤, 무미네랄오일, 무인공색소, 무벤조페논을 기본으로 하여 피부를 건강하게 지킬 수 있는 화장품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국내에서는 2008년 10월부터 화장품 전성분 표시제를 의무적으로 실시하고 있어 화장품의 성분을 확인하기 용이하므로 이러한 유해성분은 물론 자신에게 맞지 않는 성분이 있는지 확인하고 이용하는 것이 좋다. 천연화장품, 여드름화장품 전문 엔엠씨화장품(www.nmckorea.co.kr)에서는 현재 여드름성 피부를 위해 여드름에 좋은 화장품 5종을 무료샘플신청을 받아 제공하고 있다.

[본 자료는 참고 자료로 본 지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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