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용문 역세권 토지, 수서~용문간 복선전철 수혜지
양평 용문 역세권 토지, 수서~용문간 복선전철 수혜지
  • 최은경 기자
  • 승인 2011.05.19 10: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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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 복선전철 개통으로 전철구간 주변 토지시장의 투자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경기도 양평군 일대의 땅 값은 그동안 개발 가능성과 주변 자연경관에 따라 매겨져왔다. 전철 개통 이후에는 땅값의 척도가 역에서 가까운 정도로 바뀌는 분위기다. 도심 부동산처럼 역세권 토지는 수요도 늘고 가격도 강세다.

경기도 양평군이 수도권의 전원주택지로 각광 받고 있는 지금 용문까지 중앙선전철이 개통되어 서울과 40~50분 거리로 이동시간이 단축됐다. 2015년 까지 착수하는 서울 수서~양평 용문 복선전철(44km)이, 광주~양평~원주를 잇는 제2영동고속도로와 화도~양평간 제2외곽순환고속도로가 연결되면 서울에서 더욱 접근성이 좋아질 전망이다.

(주)동영개발은 양평군 용문면 광탄리에 전원주택지를 주변시세보다 저렴한 평당 49만원에 분양 중이다.

탁트인 단지 전망과 경사도가 완만한 남서향으로, 단지 앞으로는 수량이 풍부한 흑천이 흐르는 풍수적으로도 아주 좋은 위치며, 도로포장이 완료돼 있고, 전체면적이 3천 여 평으로 조금 서둘러야 분양 받을 수 있다.

용문역에서 5분 거리에 양평군 버스가 수시로 왕래하는 등 주변 인프라가 좋아 전원형 주택단지로 주변의 어떤 토지보다 뛰어난 입지임을 자랑한다.

시 승격을 추진하는 양평군은 인구 유입에 적극적인 편이고 또한 양평 용문은 주소 이전이 필요 없이 건축허가가 가능하다.

직접 현장 답사 후 계약 시 자금관리와 책임등기를 법무사에서 담당하여 안전 거래를 보장 받을 수 있다.
상담문의 : (031) 774 - 8400

[본 자료는 참고 자료로 본 지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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