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연인들이 사랑을 속삭이기 좋은 계절 5월이 성큼 다가왔다.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하는 연인과 봄을 맞아 가족여행을 떠나고자 하는 이들에게 봄 햇살처럼 향기로운 휴식을 제공하는 포천 ‘예그리나’펜션에 주목할 만 하다.
아름다운 주변 풍경과 여느 호텔 부럽지 않은 인테리어와 편의 시설은 추천 커플펜션이 갖춰야 할 기본. 로맨틱한 침실과 커플 전용 노천 스파 등 사랑의 테마로 꾸며진 ‘예그리나’펜션은 연인 또는 부부를 위한 환상의 아이템이다.
특히 예그리나 펜션이 커플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게 된 것은 커플맞춤형 시설과 서비스가 잘 갖춰져 있기 때문. 커플펜션 ‘예그리나’를 경험한 이들이 가장 만족하는 부분이 바로 스파 시설이다. 근사한 야외 풍경이 보이는 테라스 스파에서 일몰과 밤 하늘을 보며 즐기는 스파는 커플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각방에 개별적으로 설치된 스파는 다른 이들의 시선과 방해 없이 편안한 노천에서의 휴식을 제공한다. 또한, 다양한 조명 장치로 환상적인 분위기가 연출되는 스파와 함께 즐기는 와인 한 잔은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해줄 것이다.
이와 함께 펜션여행의 또 다른 별미는 맑은 공기와 함께 즐기는 바비큐요리. ‘예그리나’에는 각객실마다 방 앞에 독립된 공간의 바비큐장이 마련되어있어 걸어서 이동하는 번거로움을 없앴다.
한편, 자연친화적이면서 감각적인 인테리어의 다양한 커플룸은 파스텔톤의 로맨틱 복층형 침실과 소나무 아래에서 스파를 즐길 수 있는 ‘그린내’와 심플한톤으로 잔디정원을 바라보며 최고급 스파를 즐길 수 있는 ‘미리내’, 블루계열의 큐티함과 특수유리로 제작된 최고급 스파를 즐길 수 있는 ‘아이린’, 럭셔리한 복층형 침실과 숲을 바라보며 스파를 즐길 수 있는 ‘예그리나’, 핑크톤의 러블리한 투룸의 별채에서 가장 좋은 전망을 느낄 수 있는 ‘하늘가람’ 등이 있어 선택의 폭이 다양하다.
푸짐한 바비큐로 만찬을 즐겼다면 주변의 아름다운 관광지를 둘러보는 것도 좋을 것. 인근의 금주산 계곡, 호수는 물론 허브 아일랜드, 산정호수, 아트밸리, 광릉수목원, 평강식물원, 베어스타운, 한탄강레프팅, 유식물원 등이 위치해 있어 자녀를 동반한 가족 여행으로도 안성맞춤의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예약문의: 010-6291-1669 / www.kasablanc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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