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으로부터 우리 몸을 방어하는 ‘면역력’
‘암’으로부터 우리 몸을 방어하는 ‘면역력’
  • 최은경 기자
  • 승인 2011.05.16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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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사망원인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암’은 인체가 가진 면역시스템에 의해 99%이상의 암세포가 인체 고유의 면역세포인 T임파구, B임파구, NK세포가 사멸시키는데, 면역기능이 저하되어 1%의 돌연변이 세포를 놓칠 경우 암으로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특정한 사람이 아닌 어느 누구에게라도 발병할 수 있는 질병이다.

학계에서는 세균과 바이러스 등 질병을 일으킬 수 있는 원인에 대해 인체 스스로 방어할 수 있는 우리 몸의 면역체계에 이상현상이 발생하게 되면 ‘암’을 비롯한 대부분의 질병이 유발된다고 보고 있으며, 한방 면역 암 치료는 인체의 면역력을 강화하는 것이 암으로부터 우리 몸을 방어할 수 있는 효과적인 예방책이자 치료법이라는 인식에서 출발하고 있다.

수술, 항암, 방사선 치료에 이어 제4의 암 치료법으로 등장한 면역치료는 암의 성장을 억제하고 통증을 완화시키며, 수명 연장의 효과도 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암을 전문적으로 치료하기 위한 암 전문병원이나 암 센터, 암 전문 한의원 등 다양한 치료기관이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TV 방송매체를 통해 면역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면역치료를 통해 암이 호전된 사례를 공개해온 소람한의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소람한의원은 환자 맞춤형 면역매니저 시스템과 양한방 협진 클리닉, 수술 전후의 면역관리, 전이와 재발 방지를 위한 면역 치료, 암 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정서적 안정과 긍정적 마인드를 도모하는 마음 치료 등을 통해 암을 치료하고 있다.

면역력 강화에 핵심을 둔 자연치유력의 극대화가 면역치료의 궁극적인 목표라고 밝히고 있는 소람한의원은 저하된 면역력을 증강시켜 암 제거술, 항암, 방사선 치료를 받는 환자들에게 생길 수 있는 부작용과 후유증을 감소시키고, 체력과 면역력 유지 및 강화를 통해 암을 치료하고 호전시킬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소람한의원 측은 면역치료에만 그치지 않고 양방과 한방의 상호 보완적인 통합 치료를 통해 암 치료율을 향상시키고 전이나 재발의 문제를 줄여 환자의 원활한 회복, 통증 감소, 수명 연장 등의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면역은 암보다 강하다’고 말하는 소람한의원은 면역매니저 시스템을 통해 철저하게 환자에게 맞춘 환자 중심의 면역치료를 선보이고 있다. 1:1 개인 맞춤형 간호 서비스인 면역매니저 시스템은 소람면역요법, 온열요법, 말초순환요법, 웃음치료, 아로마치료 등의 면역치료를 환자의 고유한 체질과 특성에 따라 제공함과 동시에 환자의 잘못된 습관을 바꾸고, 성격, 체질 등 라이프스타일에 변화를 주어 암을 퇴출시키는 방법이다. 환자가 가진 체질이나 특성 등에 따라 같은 병명을 가지고 있어도 환자마다 각기 다른 증상과 징후들이 나타나게 되는 암의 특성상 환자 개개인의 전반적인 사항을 고려하며, 암의 종류, 진행 정도, 건강상태 등에 맞추어 설계되는 소람한의원만의 차별화된 면역치료 체계이기도 하다.

한편, 면역력을 최상으로 유지하고 증강시키는 것이 암을 이길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라고 설명하는 김성수 원장은 면역력뿐만 아니라 환자의 정신적인 안정과 긍정적인 마음으로 암에 대한 극복의지를 갖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한다. 소람한의원 측이 환자들을 위한 마음치료를 통해 암을 이길 수 있다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도모하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한편 소람한의원 홈페이지에서 면역매니저 시스템을 통해 암을 치료한 환자들의 호전 사례를 살펴볼 수 있으며, 다양한 면역치료에 대한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본 자료는 참고 자료로 본 지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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