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력교정술 부작용 최소화, ‘인트라라식+웨이브프론트’
시력교정술 부작용 최소화, ‘인트라라식+웨이브프론트’
  • 배원숙 기자
  • 승인 2011.05.11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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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BS안과(강남비에스안과) 국내 최초 개인 단독 인트라라식 11,000 증례 돌파
차별화된 시술법으로 부작용 없애고 시력은 높여

지난 2월 라식수술을 받은 직장인 박민규(29·가명)씨는 밤이 되면 운전을 하기가 두려울 정도로 눈부심 현상에 시달리고 있다. 처음에는 일시적인 증상이라 생각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오히려 눈부심은 더욱 심해지는 것 같다. 박씨는 “야근이 잦아 콘택트렌즈를 관리하기가 불편해 라식수술을 받았는데 오히려 더 큰 불편을 겪고 있다”고 답답해 했다.

라식수술은 수술 후 통증이 거의 없고 회복이 빨라 가장 널리 활용되고 있는 시력교정술이다. 수술 후 통증이 심하고 회복까지 4~7일 이상이 소요되는 라섹수술에 비해 직장인이나 대학생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그러나 수술 후 야간 눈부심, 안구건조증, 각막혼탁 등의 부작용을 호소하는 경우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강남BS안과(강남비에스안과) 현준일 원장은 “일반적으로 라식수술은 철제칼날을 이용해 각막 전체를 들어낸 후 레이저 시술을 하고 다시 각막을 덮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며 “각막절편 방식에 따라 수술 결과에 큰 차이가 나타나게 된다”고 설명한다.

각막절편이 얇고 단단할수록 시력 회복이 빨라지고, 가장자리가 깨끗해야 상피세포의 침입이 없으며 각막 주름이나 위치 이상으로 인한 부작용도 예방이 가능하다. 또한 부정난시, 고위수차까지 교정하는 시술을 진행해야 야간에도 눈부심 없는 선명한 시야를 확보할 수 있다.

현준일 원장은 “라식수술은 1~2일만에 교정시력이 대부분 회복되는데 1.0 이상 시력이 나올 확률이 85% 수준이라며, 각막절편 시 잔여 각막을 충분히 남겨야 보다 안정된 시력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강남BS안과(강남비에스안과)는 인트라라식과 웨이브프론트를 결합한 개인맞춤형 시력교정술을 통해 부작용 없이 선명한 시력을 확보하도록 하고 있다.

인트라라식은 수술 전 과정을 레이저로 진행해 철제칼날에 비해 보다 세밀하고 정밀한 제어가 가능한 안전한 시술이다. 컴퓨터 시스템을 통해 각막절편 두께가 얇고 일정하게 형성되기 때문에 안정된 시력을 유지할 수 있고 특히 야간에 선명한 시력을 가질 수 있다. 또한 안구와 시신경 손상이 없어 기존 라식수술에 비해 회복이 빨라 직장인들에게 큰 관심을 얻고 있다.

웨이브프론트는 환자마다 다른 각막 모양, 높이 기울기, 곡률반경까지 고려한 시술법으로 환자에게 최적화된 시력교정술을 가능하게 한다. 현 원장은 “기존 라식수술이 이런 차이를 고려하지 않아 평균적으로 일정한 레이저량을 조사하다 보니 야간 눈부심, 대비감도저하 현상이 나타났다”며 “웨이브프론트 시술로 부작용을 해결한 최적의 수술이 가능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강남BS안과(강남비에스안과)는 국내 최초로 개인 단독 인트라라식 11,000 증례를 돌파했다. 특히 시술자의 99.3%가 1.0 이상의 시력을 확보하면서 각막확장 아벨리노이영양장, 각막절편 탈락, 각막혼탁 등의 중요 부작용이 단 1건도 발생하지 않아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인트라라식 외에도 안구건조증을 치료하는 PRP자가혈청 무통라섹, 초고도근시를 해결하는 알티산렌즈삽입술 등 기존 시술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환자의 불편함을 최소화한 라식·라섹수술을 선보이고 있다.

현 원장은 “같은 레이저, 첨단 기기를 사용한다 해도 집도의의 숙련도와 정확한 데이터 분석, 환자의 생활패턴까지 고려한 시술 방식에 따라 라식·라섹수술 만족도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며 “부작용 없이 깨끗한 시력을 오랫동안 유지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거쳐 시술을 받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도움말 강남BS안과(강남비에스안과) 현준일 원장

[본 자료는 참고 자료로 본 지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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