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관리로 호감 가는 첫인상 만들기!
피부관리로 호감 가는 첫인상 만들기!
  • 배원숙 기자
  • 승인 2011.05.04 12: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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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가 개인을 평가하는 중요 기준이 된지 오래이다. 사회생활이나 취업을 위한 면접 시에도 외모가 개인 평가의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되었으며, 타인에게 호감 가는 첫인상을 남기는 것이 경쟁력으로 인식되고 있다.

호감이 가는 첫인상을 위해서는 이목구비가 뚜렷한 생김새도 중요하지만, 잡티 없는 깨끗한 피부 또한 중요하다. 아무리 잘생기고 예쁜 이목구비를 가졌다고 해도 바탕이 되는 피부가 깨끗하지 않으면 호감 가는 첫인상은 무리.

때문에 요즘에는 피부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특히 가장 흔히 발생하는 피부 질환인 여드름은 대표적인 관리 대상이다.

여드름은 남성, 여성 구분 없이 나타나 피부에 울긋불긋한 자국부터 깊게 패인 흉터까지 남기는 피부질환이다. 여드름은 과거 사춘기 시절 성호르몬의 과다 분비로 인해 나타나는 질환으로 여겨졌지만, 최근에는 사회생활을 하는 직장인들에게도 나타나 큰 문제가 되고 있다.

부천피부과 청담 민클리닉 부천점 오세문 원장은 “성인 여드름은 수면 부족, 과한 스트레스, 환경적인 요인 등의 원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생하게 된다”며 “때문에 개인적인 노력만으로는 치료가 어려워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한 질환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 원장은 “성인들의 경우 회식 자리에서 기름기가 많은 삼겹살이나 술 등을 자주 먹게 되는데, 기름기가 많은 음식은 피지분비를 증가시키고 술은 염증 자체를 악화시키기 때문에 피해야 할 음식이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이 외 성인여드름을 예방 혹은 관리하기 위해서는 모공을 막거나 피부에 자극이 되는 화장을 자제하고 얼굴을 자주 만지는 행위 또한 금해야 한다.

[본 자료는 참고 자료로 본 지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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