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명문고 로렌스빌, 로렌스빌 보딩스쿨 영어캠프로 체험
미국 명문고 로렌스빌, 로렌스빌 보딩스쿨 영어캠프로 체험
  • 최은경 기자
  • 승인 2011.05.02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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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신나는 일 없을까?’ 이것이 하루 종일 아이들이 하는 생각이다. 어떻게 하면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을까가 아닌 어떻게 하면 신나게 놀 수 있을까.

이것은 어린 나이의 아이들이라면 원초적으로 느끼는 욕구다. 신나는 일을 좇아 밖에 나가 뛰놀고 싶고 여러 가지를 경험해보고 싶은 게 아이들의 솔직한 바람인 것이다.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매일 학원을 순회하고 나면 밀린 숙제가 아이들을 반기고, 어쩌다 취미생활 좀 즐길라치면 어느새 날은 어둑어둑해져 온다.

이러한 한국의 교육현실에 염증을 느끼고 유학을 생각하는 학부모들이 많지만 비용적인 면에서나 생활환경의 변화 면에서 유학을 섣불리 결심하기에는 많이 부담스러운 게 사실이다. 장기적으로 볼 때 유학은 분명 유학생과 학부모 모두에게 득이 된다. 하지만 현실에서의 수많은 제약이 그것을 결단하기까지의 과정을 가로막고 있고 또 먼 훗날까지그것의 효과를 기다리기에는 당장에 들이는 정성과 수고가 너무 벅차다.

그렇다고 우리 아이의 질 좋은 경험과 교육을 포기할 수는 없을 터. 최근 이러한 학부모들의 고충을 덜어주기 위해 해외캠프/영어캠프가 등장해 화제다.영어캠프는 주로 방학에 일정이 몰려있기 때문에 방학캠프로도 불린다. 영어캠프는 유학의 ‘학업’적인 요소와캠프의 ‘경험 및 체험’적인 요소가 융합된 형태로 유학의 학업적인 성격보단 캠프의 놀이요소에도 비중을 더해 부족한 놀이문화에 대한 욕구가 절실한 어린 아이들에게 특히나 적합하다.

기존의 영어캠프에 다양성을 더한 ‘맞춤형 캠프’가 나와 주목받고 있다. 뉴욕파이의 맞춤형 영어캠프는 200년 역사를 자랑하며 Top 10안에 랭크 되어있는 미국의 명문고 로렌스빌 보딩스쿨 영어캠프는 캠프의 놀이적 요소와 학습적 요소가 모두 포함되어 미국의 교육제도에 관심이 많았던 학부모와 유학생들 모두에게 환영을 받고 있다.

로렌스빌 보딩스쿨 영어캠프는 미국 학생 250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영어캠프이다. 아름다운 로렌스빌 교내에서 24시간 진행되는 이 캠프는 아이들의 안정성을 보장할 뿐 아니라, 24시간 뉴욕파이 가디언이 아이들의 생활을 집중 관리해준다. 최고의 시설을 자랑하는 로렌스빌 캠퍼스 내에서 진행되는 캠프이니만큼 미국의 명문고등학교를 느껴볼 수 있다.

또한 로렌스빌 보딩스쿨 영어캠프는 적극적인 참여프로그램을 마련해 아이들의 적극성을 유도해낼 수 있다. 미국학생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엑티비티도 마련돼 있어 만족도 또한 극대화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유학원 ‘뉴욕파이(www.nypie.com)’의 관계자는 “영어캠프가 체험과 경험을 중시한다는 점에선 아주 고무적인 유학형태 중 하나이지만 그것을 악용해 안일하게 프로그램을 짜는 경우가 무척 많다”며, “기존의 영어캠프와 달리 로렌스빌 보딩스쿨 영어캠프는 체험과 영어학습 모두 높게 비중을 두었기 때문에 체험과 겸한 학습 즉 실질적인 학습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기존 영어캠프가 현지 학교의 강의실을 빌려 공부하는 식으로 지루하게 진행돼 왔다면,로렌스빌 영어캠프는 로렌스빌 기숙사에서 직접 묵을 수 있게 해 미국 고등학교에 대한 체험 수준을 한껏 끌어올렸다.

미국유학전문 유학원 뉴욕파이는 ‘로렌스빌 보딩스쿨 영어캠프’를 오는 7월 25일 진행하며, 이에 앞서 아직 미국영어캠프를 등록하지 못한 학부모님들을 위해 5월 12일(목) 영어캠프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본 자료는 참고 자료로 본 지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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