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흉터 안 남기는 피부관리 방법은?
여드름흉터 안 남기는 피부관리 방법은?
  • 최은경 기자
  • 승인 2011.04.28 17: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학생 최지나(24)씨는 봄과 함께 찾아온 피부고민 때문에 요새 입맛도 뚝 떨어졌다. 뽀얗고 부드러운 피부를 자랑하던 최 씨였지만 이상하게도 사춘기 지난 지 한참인 요새 유난히 여드름이 올라오고 있기 때문이다. 뺨과 이마 근처에 여드름이 작게 올라왔을 땐 스트레스 때문인가 보다 가볍게 생각하고 넘겼지만 점점 여드름이 커지고 붉어지기 시작하자 걱정이 시작되었다. 여드름치료도 일시적일 뿐, 끊임없이 올라오는 여드름을 함부로 짜냈다가 여드름흉터가 남을까봐 걱정이라는 최 씨는 오늘도 거울을 붙잡고 한숨만 내쉰다.

여드름이 나는 사람들의 고민은 “어떻게 하면 흉터 없이 여드름을 빨리 없앨 수 있을까”이다. 최 씨를 괴롭히는 주범은 바로 화농성 여드름이다. 구진성 농포가 안면이나 등, 가슴 등에 발생하는 피부질환인 화농성 여드름은 얼굴 전체를 때가 낀 듯 불결하게 보이게 하고 고름(농포)이 찬 낭종이 생기게 되면 가만히 있어도 통증이 발생하여 괴로움을 느끼게 된다.

흔히 여드름은 안드로겐 호르몬의 자극에 의해 피지선이 성숙되어 피지를 과다하게 내보냄으로써 발생하게 되는데, 사춘기 이후 발생이 멈췄다가 모공이 열리면서 20대 이후 화장, 생리, 임신 등으로 인해 피지 배출이 제대로 되지 않거나 스트레스, 수면 부족 등으로 인해 부신피질호르몬이 증가하면서 피지선을 자극할 때 다시 발생하게 된다.

특히 화장의 경우 화장품이 모공을 막아 생기는 경우가 있으며, 피부에 접촉성 자극이 발생해서 생기는 경우, 피부에 맞지 않거나 여러 종류의 화장품 성분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피부에 트러블을 일으키고 피부 보호 기능을 저하시키면서 발생하는 경우 등이 있다. 여드름 중 가장 많은 발생빈도를 자랑하는 좁쌀여드름과 화농성 여드름이 피부관리에 있어 문제가 되는 이유는 바로 농포나 낭종으로 인해 생긴 여드름을 손으로 짜내거나 소독되지 않은 기구를 이용하여 짜냈을 때 피부가 손상되고 2차 감염이 일어나 여드름 흉터가 생길 수 있다는 점이다.

화농성 여드름의 경우, 잘못 짜내거나 건드렸을 때뿐만 아니라 화농성 여드름의 발생 자체로 인해 피부 조직이 파괴되어 흉터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즉, 여드름이 생기는 순간부터 피부에는 여드름 흉터가 남을 수 있다는 것. 따라서 여드름 관리라고 했을 때는 여드름 치료는 물론 여드름을 나지 않게 하는 것뿐만 아니라 이미 난 여드름을 흉터 없이 없애는 것까지 포함한 총괄적인 의미로 이해, 실시되어야 한다.

여드름에 좋은 천연화장품인 화산재팩과 화산수화장품으로 많은 고객들에게 인정받고 있는 엔엠씨는 천연화장품 화산재 라인을 통해 여드름흉터가 남지 않는 깨끗한 피부관리가 가능한 여드름 화장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1988년 국제 화장품 성분사전(ICID)에 공식 화장품 성분으로 등록된 후 뛰어난 보습효과와 탄력유지, 피부트러블 개선과 여드름 방지 효과로 인해 꾸준히 사랑받아온 화산재를 본격 도입해 만든 엔엠씨 화장품의 여드름 화장품은 여드름이 나지 않는 깨끗한 피부를 유지시켜줌은 물론, 이미 발생한 여드름을 흉터 없이 없애기 위한 방법으로도 주목받고 있는 제품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오로지 화산재와 정제수로만 만들어진 엔엠씨 화산재팩은 100% 천연으로 예민하고 민감한 피부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엔엠씨 쇼핑몰(www.nmckorea.co.kr)에서 진행하고 있는 ‘여드름에 좋은 화장품 샘플 5종’ 무료체험 샘플 이벤트를 통해 여드름 흉터 케어와 피부관리에 좋은 화산재 여드름화장품을 체험할 수 있다.[데일리경제]

[본 자료는 참고 자료로 본 지 편집 방향과 무관합니다]

경제일간 - 데일리경제 www.kdpress.co.kr <저작권자 ⓒ데일리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