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로또 당첨자다”, 1~2등 주인공들의 뜨거운 대결?
“나는 로또 당첨자다”, 1~2등 주인공들의 뜨거운 대결?
  • 박진화 기자
  • 승인 2011.04.26 16: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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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리치(lottorich.co.kr)가 지난 438회 로또추첨에서 무려 3명의 2등 당첨자(당첨금 약 5000만원)를 탄생시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많은 로또애호가들의 기대와 희망을 격려하는 사연 한 편이 홈페이지에 올라와 회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사연의 주인공은 2008년 말 로또리치 골드회원에 가입해 단 4개월 만인 327회(2009년 3월 7일 추첨)에서 약 8억8천만원의 1등당첨 행운을 거머쥔 박환성(가명) 씨.

박씨는 글 첫머리에 “로또리치에서 준 번호로 1등에 당첨된 사람”이라고 소개하며, “이번 438회에서 4등에 당첨됐으며, 3주 전에도 4등에 당첨됐다”고 밝혔다.

계속되는 당첨비결에 대해 그는 “로또리치에 가입한 뒤로 한 주도 거르지 않고 로또를 구매한다. 그러다 보니 1등, 4등의 연이은 행운이 찾아오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당첨이 안될 때도 물론 있지만 1등 당첨 경험이 있는 사람으로서 얘기하자면 ‘목표’를 이루고 싶다면 로또리치에서 주는 번호를 한 주도 거르지 말고 구입을 해보라”는 독려를 덧붙였다.

사연의 주인공은 로또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일종의 ‘계(契)’라고 표현했다.

“혹자는 1등에 당첨되었는데도 왜 계속 로또를 사느냐고 하겠지만, 개인적으로 ‘로또는 계’라고 생각한다. 단지 난 그 계를 먼저 탔을 뿐이고, 아직 계를 못 타간 로또리치 회원들을 위해 지금도 곗돈을 내고 있다. 그리고 다시 내 차례가 돌아올 때까지 멈추지 않고 로또를 살 생각이다. 다시 한 번 기회가 반드시 찾아 오리라 믿는다!”

 

 

<로또 당첨 후기 게시판> 자세히 보기

이 같은 사연에 뜨거운 호응과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필명 system3977 회원은 “후배 사랑은 역시 선배 사랑”이라며 고마움을 전했고, ums9123 회원은 “4등은 물론 5등에는 수없이 당첨됐었다. 로또리치의 힘이 아주 대단한가 보다”면서 감탄했다.

박환성 골드회원은 댓글에도 친절하게 답변하는 등 큰 애정을 쏟고 있다. 박씨는 “1등에 당첨되기 전에도 빚이 있었고 지금도 빚이 있다. 그러나 달라진 것은 그때는 생계를 위한 빚이었고 지금은 투자를 위한 빚”이라며 “비록 S그룹 회장처럼 살지 못해도 마음에 여유가 생겼다. 꾸준히 로또를 구매하다 보면 언젠가 행운이 올 것이다. 부디 일희일비(一喜一悲) 말고 모두가 희망을 가졌으면 좋겠다”는 격려를 빼놓지 않았다.

그의 사연은 현재 <실시간 베스트 당첨후기 이벤트>의 상위에 올라있으며, 1위에 확정(이번주 금요일 마감) 되면 100만원의 경품이 주어진다.

5등 이상 당첨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로또리치 <실시간 베스트 당첨후기 이벤트>에는 박환성 골드회원 외 438회 2등 당첨자들의 후기가 올라 와 있어 그 어느 때 보다도 뜨거운 경쟁이 예상된다.
(고객센터 1588-0649) 로또1등 당첨자들의 비결?

[본 자료는 참고 자료로 본 지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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