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의 비결은 ‘탄력관리’
동안의 비결은 ‘탄력관리’
  • 배원숙 기자
  • 승인 2011.04.22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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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동안 신드롬은 앞으로 당분간은 계속 될 예정이다.

이러한 동안 신드롬은 최근 패션 트랜드부터 신조어의 탄생까지 여러가지 사회의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오랜만에 TV 출연을 하는 많은 여배우들도 나이 보다 훨씬 어려보이는 외모로 주목을 받고 있으며, 이러한 주목은 여배우의 제2의 전성기를 가능하게도 한다.

특히, 결혼식 등 행사가 많은 요즘 피부과를 비롯하여 각종 기능성 화장품 코너에 많은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들도 몰리는 것을 보면 이제 동안에 대한 관심은 남,녀를 가리지 않게 되었다. 얼마나 젊어 보이는지 나이를 가늠케 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바로 피부이기 때문이다. 깨끗한 피부색과 매끈한 피부결은 실제 나이보다 몇 살 더 젋게 보일 수 있다.

아름수 양한방 클리닉의 조수현 원장은 동안의 요소 중 하나를 꼽으라면, 피부 탄력을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는다고 한다. 한의학에서는 노화의 과정을 몸 속 진액이 말라가는 과정이라고 보고 있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정과 혈이 마르게 되면서 나이가 들어간다”라고 하며, 체내 생명의 물이 말라가는 것으로 노화를 설명하고 있다. 여기서 말하는 정과 혈이란 우리가 알고 있는 콜라겐, 엘라스틴, 히알루론산 등의 성분을 뜻하는 것으로 나이가 들면서 이러한 성분들이 줄어들어 피부 윤기와 탄력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조수현 원장은 이러한 노화는 20대 때부터 서서히 시작되지만, 20대에는 아직 피부 재생과 회복력이 활발하기 때문에 노화가 눈에 띄게 심하진 않지만, 30대가 넘어서면서 그 속도도 빨리지며 회복 역시 느리기 때문에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전한다.

아름수 양한방 클리닉에서는 이러한 피부 노화로 인한 각종 주름 치료에 베이비 성형을 권하고 있다. 베이비 성형은 다른 한방 성형이나 매선 시술법과 다르게 발효 비톡신과 비연 약침을 사용하여 리프팅 효과와 세포 단위로 작용하는 항노화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조수현 원장은 1회 시술로도 그 효과를 바로 체험할 수 있는 베이비 성형은 최근 봄을 맞아 많은 여성들 뿐만 아니라 남성분들도 많이 찾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도움말 아름수 양한방 클리닉 조수현 원장]

[본 자료는 참고 자료로 본 지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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