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평 예쁜 커플스파펜션 어디?
경기도 양평 예쁜 커플스파펜션 어디?
  • 이원섭 기자
  • 승인 2011.04.14 17: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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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피는 그 자리에 예쁜 커플스파펜션 '아바타'

설레는 마음은 몸이 먼저 아나보다. 꽃샘추위도 물러간 하늘은 맑고 쾌청하며 햇살은 언제 추웠던 적이나 있냐는 듯 한가롭게 따스하기만 하다. 반짝이며 쏟아지는 햇살을 가만히 쳐다보고 있노라면 노곤하니 눈꺼풀이 감겨오고, 나풀거리는 얇은 옷 한 장만으로도 아침, 저녁을 지낼만한 지금 이 계절의 이름은 봄이다.

봄이 훌쩍 다가와 어느덧 바로 옆에 있음을 깨닫게 되는 것은 아마도 길가에 피어오르는 새싹이나 움터오는 꽃망울과 문득 마주쳤을 때일 것이다. 기상청의 발표에 따르면 올 봄 개화시기는 전국적으로 4월 초순이며 약 4월 17일경 절정을 맞이할 것으로 예측된다.

산등성이마다 형형색색 아름다운 빛깔로 꽃이 필 봄의 풍광을 눈앞에 그려보며 덩달아 설레는 마음으로 여행을 준비하는 이들의 마음에, 개나리처럼 진달래처럼 혹은 아름답게 흐드러지는 벚꽃처럼 다가오는 펜션이 있다. 봄을 닮아 향긋한 경기도 양평 커플 스파펜션 추천 ‘아바타’(http://www.hiavatar.co.kr/)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서울에서 벗어나 약 30분, 그림 같은 풍경과 고요한 분위기, 쾌적한 자연환경 속에서 휴식을 만끽할 수 있는 모든 이들의 휴양지 양수리를 끼고 자리 잡은 양평펜션 아바타는 북한강과 남한강이 합쳐지는 곳에 위치하여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두물머리는 물론 양평레일바이크, 아침고요수목원, 남이섬, 남양주 종합촬영소, 커피 박물관, 세미원, 들꽃수목원 등의 다양한 관광지와 인접한 서울근교의 대표적 휴양여행지로 손꼽히는 서울근교 여행지이며 매력적인 서울근교 드라이브 코스이다.

그림으로 그려낸 듯한 이국적이고 모던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모던펜션 아바타는 봄과 꼭 닮은 사랑스러움으로 특히 커플들에게 인기가 높다. 펜션 주위를 둘러싼 자연을 그대로 살린 구조로 설계되어 펜션에서 내려다보는 북한강의 경치가 일품일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로렐라이 언덕의 아름다운 풍경 속에 마련된 100m의 장미터널은 커플끼리 다정하게 산책을 즐기며 사랑을 속삭일 수 있는 공간으로, 영화의 주인공처럼 특별한 사랑만들기를 돕는다.

또한 커플팬션 아바타는 스파와 여행을 한번에 즐길 수 있도록 객실별, 테마별로 노천스파를 설치, 핑크스파, 블루스파, 엘로우스파, 허니문스파, 로망스파의 특색있는 주제와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한다. 따스하게 풀린 봄날씨에 노천스파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취하며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봄꽃들을 만끽해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더욱 특별하다.

이쁜펜션 아바타 관계자는 “머물다가는 이들이 모두 행복한 추억을 가져갈 수 있도록 일반적인 펜션의 고정관념을 깨고 어느 호텔 부럽지 않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서비스를 완벽하게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그의 말처럼 테마펜션 아바타는 어느 곳 하나 모자람 없이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객실마다 설치된 DVD와 HD스카이라이프를 통해 느긋하게 영화를 감상할 수도 있고 연인과의 특별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 프로포즈 이벤트, 스파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할 수 있는 이벤트펜션으로서도 확실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본 자료는 참고 자료로 본 지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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