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어려워지는 캐나다 투자이민, 안전하게 성공하는 비법은?
점점 어려워지는 캐나다 투자이민, 안전하게 성공하는 비법은?
  • 배원숙 기자
  • 승인 2011.04.14 10: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민이주㈜, 이달 15일부터 설명회 개최

비자 발급 수 추세

캐나다 이민국은 올해 비자 발급 수를 약 21만 27800개의 캐나다 이민 비자를 발급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그런데 주한 캐나다 대사관의 비자 발급 수는 아래와 같이 예년의 비자 발급 수보다 적어졌음을 확인할 수 있다.

-퀘벡 Business (투자, 기업, 자영이민 포함) 100 개
-주정부 (뉴브런스윅, 마니토바, 싸스카츄완 등의 모든 PNP) 810 개
-CEC 캐나다 경험이민 5,000개 (이것은 버팔로주재 캐나다 대사관 진행)
-연방 Business (투자, 기업, 자영이민 포함) 830 개
-연방 전문인력이민 900 개 (전년도 대비 50% 이하로 줄어듬)
-배우자 및 자녀 초청 250 개
-부모초청 40 개
-연방투자 승인 목표량 (Positive Final Decision): Cases 200 개

이민 종류별 상황

전문인력이민의 경우, 발급 될 비자 개수가 작년의 약 50%로 이는 이미 접수되어 비자 발급을 기다리고 있는 신청인의 수보다 적은 숫자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수속 기간이 지연이 계속 될 것으로 예상된다.

2011년 상반기, 전문인력 이민의 변동이 예상되는 가운데 어려워지는 자격요건과 수속기간이 길어질 전문인력 이민만을 고집할 필요는 없다. 캐나다의 경우 현재 신청 가능한 캐나다 이민 프로그램이 다양하기 때문에, 신청인들은 정확한 자격판정을 통해서 가장 적당한 프로그램을 선택하여 영주권을 취득 할 수 있다.

투자이민의 경우 비자 수가 아닌 200 캐이스를 목표로 하기 때문에 수속 기간이 빠르게 진행 될 것으로 예상이 된다. 신규 접수 캐이스의 경우는 바로 심사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현재로써는 가장 빠른 기간 내에 영주권을 취득 할 수 있는 방법이 투자이민이라고 볼 수 있다.

캐나다 이민국은 앞으로 주정부 추천 사업이민을 장려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주정부 사업이민의 경우, 연방 정부 프로그램에 비해 완화된 조건과 투자이민 프로그램에 비해 저렴한 투자비용 그리고 빠른 수속 기간이 장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이대로 포기할 수 없다

캐나다로 이주를 희망하는 인구가 현재 전세계적으로 100만명 가까이 되는 상황에서 이민 자격의 강화는 어쩔 수 없는 현실이다. 그러나 교육과 삶의 환경 등을 생각하면 캐나다 이민은 포기할 수 없는 것이다. 새로 변경 된 이민법의 장단점을 잘 파악하고 충분한 계획을 세운다면, 기존 신청보다 신속한 수속을 통해 영주권을 받을 수 있다. 전문인력 이민, 투자이민, 주정부 사업이민 등 다양한 캐나다 이민 프로그램 중 가장 알맞은 방법을 택한다면 캐나다 이민의 성공은 어렵지 않다. 이와 더불어 이민 신청 기간동안 현지 정착에 필요한 충분한 사전 조사가 이루어 진다면, 성공적인 이민 생활의 영위까지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을 수 있을 것이다.

국민이주에서는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회를 이달 15일, 16일 그리고 20일에 걸쳐서 개최한다. 또한 개별 상담을 통해서 신청인 개개인에 적합한 프로그램을 안내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02-563-5638을 통해서 상담 가능하다.

☞설명회 안내

☞일정 : 4월 15일(금) 오후 4시
             4월 16일(토) 오후 4시
             4월 20일(수) 오후 4시

☞장소 : 지하철 2호선 선릉역 4번출구 100M 전방 한신인터밸리 서관 7층 국민이주㈜ 세미나실

☞문의 : 02-563-5638, www.kmmc.co.kr

[본 자료는 참고 자료로 본 지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습니다.]

경제일간 - 데일리경제 www.kdpress.co.kr <저작권자 ⓒ데일리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