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제모, 지금 시작하면 여름이 편하다!
레이저제모, 지금 시작하면 여름이 편하다!
  • 배원숙 기자
  • 승인 2011.04.13 12: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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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4월도 중반에 접어들고 있는 지금. 다가오는 여름에 자신 있는 노출을 위한 준비를 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더 멋진 몸매를 만들기 위해 헬스나 다른 운동으로 몸을 만드는 이들도 있고, 피부관리를 하는 이들도 있다.

이와 함께 노출을 준비할 때 빼놓지 않는 것이 바로 ‘제모’다. 특히 여성들의 경우에는 털에 대해 민감하기 때문에 더욱 일찍부터 준비를 시작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동대문피부과 스타일미클리닉 최범 원장의 도움말을 통해 올바른 제모에 대해 들어봤다.

일반적으로 제모는 집에서 스스로 자가제모를 통해 쉽게도 가능하지만 이는 효과적인 부분에서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다. 흔히 면도기나 족집게, 왁스 등을 사용하여 제모를 하는데 통증이 수반되고 수시로 자주 해줘야 하기 때문에 불편한 점이 더 많다.

또한 잘못된 방법으로 자가제모를 계속 하게 되면 피부에 자극이 심해지고 색소침착도 일어날 수 있으며 심하면 피부 질환과 모낭염의 감염까지도 걸릴 수 있어 주의를 요한다.

♦깔끔하게 털어낸다 ‘소프라노XL 제모’

제모와 색소침착 치료를 동시에, 두 배의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하는 것이 바로 '소프라노 XL'이다.

레이저의 열에너지가 피부 깊이까지 전달돼 콜라겐을 재생시켜 피부탄력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으며 피부표면에서는 열을 식히는 장치가 레이저에 장착돼 있어 시술 중 강력한 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피부 화상의 위험도 낮다.

시술 시간도 오래 걸리지 않기 때문에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시술을 받는 직장인들도 늘었으며 시술 후 바로 세안, 화장 등이 가능해 일상생활의 불편함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소프라노 제모 시술은 보통 1개월 간격으로 4~5회 정도의 반복치료가 필요하며 사람마다 털의 재생 속도가 달라서 개인마다 치료횟수에 있어서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다.

기존의 영구제모는 보기 싫은 겨드랑이나 종아리 등 노출이 되는 부위의 털을 제거하고자 하는 목적이었지만 최근에는 좁은 이마를 넓게 하는 이마제모, 인중제모 등 첫 인상을 좌우하는 부위의 제모 시술 역시 크게 늘고 있는 추세다.

이제 '소프라노레이저 영구제모'는 단순히 몸의 털을 제거하는 것이 아닌, 자신의 스타일을 완성하는데 중요한 방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본 자료는 본 지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으며 참고 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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