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담배 이제는 오벨 탱크시스템으로
전자담배 이제는 오벨 탱크시스템으로
  • 서지은 기자
  • 승인 2011.04.12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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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의 전자담배 제품들은 솜 타입 방식 카트리지에 잦은 액상 충전으로 인해 전자담배를 사용하는 소비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이러한 불편을 없애고자 오벨(OVALE™)기업은 탱크시스템 방식을 도입한 스마트한 탱크시스템 제품을 출시했다.

OVALE™에서 새로 출시한 탱크 카트리지 방식은 카트리지 솜을 제거하여 탄 맛을 없애고, 비어있는 투명 탱크카트리지 안에 액상을 약 1.5ml 부어 충전 하는 자유낙하 방식이다.

이번 출시된 탱크카트리지는 소비자들이 전자담배 사용 시 액상 고유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도록 개발된 스마트한 전자담배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또한 배터리에 과다충전을 방지해 주는 장치와 3~4시간에 불과하던 배터리 수명이 24시간이란 장기간 사용 가능하며, 배터리 소모를 방지하기 위한 수동 절전 기능인 ON/OFF 기능을 도입하여 2초 이내 전원 스위치를 5번 누르면 수동 절전 기능인 ON/OFF 기능이 작동 된다.

오벨(OVALE™) 관계자는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도록 더욱 힘써, 보다 나은 신제품을 추가적으로 개발 생산 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협소한 국내 전자담배 시장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 넣어줄 탱크시스템 방식인 오벨 기업의 활약이 전망되고 있다.

[본 자료는 참고 자료로 본 지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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