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의 계절 필수 준비사항 제모!
노출의 계절 필수 준비사항 제모!
  • 서지은 기자
  • 승인 2011.04.11 13: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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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의 계절이 되면 여성들은 점점 더 바빠진다. 수개월 남지 않은 여름을 위한 준비는 물론 상승하는 기온과 더불어 짧아 지는 패션 아이템 때문이다. 옷이 짧아지고 민소매를 입게 되면 피부는 자연스럽게 드러나기 마련이다.

특히 여성들은 피부 노출에 있어 걸림돌이 되는 거뭇거뭇한 털을 깨끗하게 제거하려고 한다. 털이 생기는 부위는 제각기 조금씩 다르지만, 여성들에게 있어 이미지를 실추 시키는 부위로 겨드랑이, 허벅지, 종아리, 팔, 인중, 비키니라인 등이 있다.

이 부위는 노출의 계절이 되면 가장 잘 드러나는 곳으로 실 생활에서도 여성들이 면도기나 족집게, 제모제 등을 통해서 털을 제거하는 곳이다. 그러나 여성들 중에는 잘못된 체모방식으로 인해 피부에 손상을 가져와 염증이나 색소침착으로 상처를 받는 경우가 있다.

제모 제품을 이용하여 제모를 할 경우에는 피부를 충분히 불리거나 크림 등을 이용하여 가볍게 제거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그 외에 피부에 손상과 통증을 줄인 ‘레이저제모’를 이용하는 것도 털을 깨끗하게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이다.

일반적으로 ‘자가제모’를 하는 것과는 달리 시간적, 경제적으로 많은 혜택이 있으며, 번거로움 없이 수회 만으로 털을 영구적으로 제거 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최근 여성들을 레이저제모를 통해서 털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고 있다.

‘레이저제모’는 검은색 털에만 반응하는 레이저빛을 사용하기 때문에 무엇보다 주변피부에는 손상이나 자극이 거의 없으며, 겨드랑이의 경우 털이 없어지면 기생하던 세균도 줄어들어 액취증도 감소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면도기나 제모크림을 반복 사용하지 않아도 되며, 그 동안 생겼던 색소침착이나 거친 피부결도 점차 호전되게 할 수 있다.

송파구 잠실 제모전문 엘피스클리닉 이베안 원장은 “2~3회 정도의 적은 횟수의 시술로도 털의 양을 대폭 줄이고 털 굵기와 색깔을 매우 얇고 연하게 할 수 있다”며 “시술 후 생활에 불편함이나 지장을 주지 않는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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