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는 평일 '뉴스데스크' 이정민 앵커 후임으로 배현진 주말 '뉴스데스크' 앵커를 결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이정민 앵커가 출산 준비로 자리를 비우게 됨에 따라 아나운서 14명에 대한 오디션을 거쳐 최종 낙점한 것이라고 MBC 보도국은 설명했다.
배 아나운서가 맡아오던 주말 '뉴스데스트' 앵커 후임에는 문지애 아나운서가 결정됐고, 문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주말 '뉴스투데이'는 이진 아나운서가 맡게 됐다.
배현진 아나운서는 7일부터 '뉴스데스크'에 투입되며, 문지애 아나운서는 9일, 이진 아나운서는 16일부터 진행을 시작한다. [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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