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담배 OVALE™ …탱크 카트리지로 탄맛 사라져
전자담배 OVALE™ …탱크 카트리지로 탄맛 사라져
  • 최은경 기자
  • 승인 2011.04.07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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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국내의 전자담배 시장에서 볼 수 없었던 탱크카트리지가 출시 되 전자담배를 사용하는 많은 유저들에게 더욱 편리한 제품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기존 전자담배는 솜 타입의 카트리지 속에 액상을 충전하는 방식으로 사용을 해왔다. 하지만 잦은 액상 충전으로 불편을 겪고, 솜에 액상 충전이 미숙해 솜에 액상이 젖어 있지 않아 탄 맛을 느끼는 소비자들이 많이 발생 했다.

이러한 기존의 방식을 탈피하여 새로 출시한 탱크 카트리지 타입은 카트리지 속에 솜을 제거 하여 탄 맛을 없애고, 카트리지 안에 액상을 약 1.5ml 부어 충전 하여 자유낙하 방식이다. (1회 충전시 약1일~2일간 사용 가능한 장점이 있다.)

배터리 또한 과다충전을 방지해 주는 장치 와 3~4시간에 불과하던 배터리 수명이 24시간이란 장기간 사용하며 배터리 소모를 방지하기 위한 수동 절전 기능이 추가되어 2초 이내에 전원 스위치 5번을 누르면 절전모드로 설정되어 작동되지 않으며, 절전모드에서 동일한 방법으로 2초 이내 전원 스위치를 5번 누르면 사용 대기 상태가 된다.

오벨(OVAEL)™관계자는 “새롭게 론칭한 세계적인 오벨(OVAEL)™에 대한 브랜드 및 제품에 대해 많은 관심 가져주시기 바라며 전자담배를 사용하는 소비자의 입장에서 보다 편리하게 사용하수 있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전했다. 

[본 자료는 참고 자료로 본 지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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