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HD·발달장애·수면장애·인터넷 게임중독에 여명이 떠오른다
ADHD·발달장애·수면장애·인터넷 게임중독에 여명이 떠오른다
  • 이원섭 기자
  • 승인 2011.04.05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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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학교에 다니는 자녀를 둔 김모(38)씨는 요즘 고민이다. 책상에 앉으면 5분을 넘기지 못하고 우왕좌왕하며, 좀처럼 공부에 집중을 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처럼 공부에 집중하지 못하고 산만하다보니 학교 성적은 계속해서 곤두박질쳤고, 이제 학교에 가기 싫다고 투정을 부리기 일쑤이다. “이제 내년이면 고등학교 진학을 앞두고 있어 더욱 걱정이다. 언론매체를 통해 ADHD라는 증상을 접했는데, 아무래도 아이의 증상과 비슷한 부분이 많아 계속 신경이 쓰인다. 그런데 막상 ADHD 증상을 잡아주고 싶어도 어떡해야 좋을지 감이 잘 잡히지 않는다.”고 토로했다.

#-2
주부 전모(40)씨는 이혼을 경험했다. 시간이 약이라는 말이 있지만, 이혼의 상처는 그리 쉽게 없어지지 않았다. 낮에는 하루 종일 말도 잘 안 하고 무기력한 시간을 보내고, 밤이 되면 수면장애에 시달리던 그녀는 이래서 안 되겠다는 심정에 결국 상담치료를 받아 보기로 했다.

현대인은 ‘몸’ 뿐 아니라 ‘마음’도 아프다. 이로 인해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집중력, 암기력, 발달장애, 수면장애, 무기력증, 인터넷 게임 중독 등의 증상을 겪고 있는 경우도 부쩍 늘었다. 또한 너무도 빠른 변화의 속도 속에 휩쓸려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고 있기도 하다. 이러한 문제점들은 단지 개인에 그치지 않고, 가정적으로나 사회적으로 큰 문제를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때문에 신개념 학습법으로 유명한 ‘여명’이 주목받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사람을 살리는 학습법’을 슬로건으로 내건 ‘여명’의 학습법은 말씀묵상과 호흡법, 전용교재로 상담과 강의를 진행하면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든 연령대에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일주일에 한 번, 맞춤형 상담을 통해 진행함으로써 바쁜 현대인에게 효과적이다.

여명의 여명주 대표는 “특히 자녀들에 대한 고민으로 상담을 문의하는 경우가 많다. 만약 자녀가 말수가 없거나 혹은 의미 없는 소리로 떠들어 대며 늘 어둡고, 조그만 일에도 급한 화를 내며 불만스러워하고 짜증을 내는 경우, 무엇을 해도 의욕이 없고, 이유 모를 불안에 초조해하고 인터넷에 중독이 되어 있는 경우,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혼자 있기를 좋아하며, 암기력이 약하고 공부에 집중을 하지 못하는 경우라면 상담을 받아 보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이어 “자녀들을 위한 최신 학습법을 진행하고 있는 여명에서는 호흡법을 통해 두뇌와 마음을 정화시켜 잠재되어 있는 불안을 몰아내는 ‘두뇌환경 변화기간’과 이를 통해 집중력과 암기력을 수직상승 시켜 어둡고 무겁던 머리를 맑아지고 혼란한 마음을 안정시켜주는 ‘자신감 배양 기간’, 집중력과 암기력을 바탕으로 짧은 시간에 학습을 자신 있게 하며 책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을 키워주는 ‘학습적용 기간’, 자기조절 능력과 마음에 평화가 생겨 자아를 실현하고 사랑하게 되며 이웃과 더불어 행복해 질 수 있는 ‘자아실현 기간’ 등의 단계별 학습을 진행하면서 도움을 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여명 홈페이지(http://www.dawnstudy.co.kr/)나 상담전화 1588-1418로 문의 가능하다.

[본 자료는 참고 자료로 본 지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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