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수혜 흡수한 ‘래미안 봉덕’
대구광역시가 현재 남구를 봉덕권(전문상가), 대명권(금융), 앞산권(관광) 등 3개 권역으로 개발 한창 진행 중으로 주변 부동산 시장이 관심의 중심에 있다. 이 중 봉덕권은 미군부대 이전에 따른 후광효과를 직ㆍ간접적으로 받는 곳으로 인근의 3차 순환로까지 개통되면 교통여건도 많이 개선될 전망이다. 여기에 7개의 고속도로가 지나는 교통의 요지에 광역시 가운데 인구 1인당 공원 면적도 가장 많은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삼성물산은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 일대에 ‘래미안 봉덕’을 11월 분양한다. 이 아파트는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 1099-11번지 일대 지하 2층, 지상 17~28층, 7개 동, 111~214㎡, 총 471가구(일반분양 358가구)규모로 건립된다.
사업지 남쪽으로는 각종 체육시설과 위락시설을 갖춘 도시자연공원인 앞산공원이 있으며 동쪽으로는 대구시를 남북으로 통하는 하천인 신천이 자리해 산과 물의 조망권을 모두 갖췄다. 단지 설계도 이면개방형으로(일부가구 제외)를 채택해 채광 및 조망을 극대화했다.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로 구성하기 위해 주차시설을 지하에 조성하여 주차는 편리하게, 지상공간은 보다 쾌적하게 만들었다. 지상에는 녹지율을 높이고 녹지공간을 적극 활용해 다양한 테마공원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또 차량 진입로는 따로 확보해 지상 전공간을 보행자통로로 사용이 가능한 인간중심적인 단지로 설계된다.
여기에 주민공동시설도 다양하게 설치된다. 단지내 헬스장, 골프연습장, 사우나, 독서실, 실버라운지 등을 조성하여 입주민들에게 여유롭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대한 배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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