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벨 탱크시스템 ‘전자담배’ 바꾸나?
오벨 탱크시스템 ‘전자담배’ 바꾸나?
  • 최은경 기자
  • 승인 2011.03.31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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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벨에서 출시된 이고-티 탱크시스템 제품 출시로 인해 국내 전자담배 시장에 신선한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고 밝혔다.

탱크시스템 방식은 액상 충전이 쉽고 간편하다는 큰 장점과 카트리지 솜을 제거함으로서 비어있는 공간에 약 1.5ml 액상 충전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2중 공기 순환 구조로 설계된 내부와 탱크카트리지 흡입 시 액상이 자유낙하 방식으로 이루어져, 액상 고유의 맛과 향이 그대로 전해진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배터리 또한 과다충전을 방지해 주는 장치와 3~4시간에 불과하던 배터리 수명이 24시간이란 장기간 사용하며 배터리 소모를 방지하기 위한 수동 절전 기능이 추가되어 2초 이내에 전원 스위치 5번을 누르면 절전모드로 설정되어 작동되지 않으며, 절전모드에서 동일한 방법으로 2초 이내 전원 스위치를 5번 누르면 사용 대기 상태가 된다.

이처럼 탱크시스템 방식을 개발한 오벨(OVALE™)기업은 “탱크시스템 방식에 초미니 탱크전자담배를 개발 진행 중에 있으며 빠른 시일 안에 출시 하겠다”라는 말을 전했다. [데일리경제]

[본 자료는 참고 자료로 본 지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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