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100년만의 가뭄’으로 일컬어지는 극심한 가뭄이 중국 본토를 휩쓸면서 이번 봄 독한 황사가 밀려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전국에 걸쳐 5월까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황사는 예년보다 짙고 독할 뿐만 아니라 일본 대지진의 여파로 인해 방사능 물질의 유입 여부에 대한 우려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황사에는 규소 먼지뿐만 아니라 다양한 중금속 성분이 혼합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이런 황사는 눈에 들어가면 각막에 흠집을 내거나 달라붙어 염증이나 알레르기성 결막염을 유발하고 피부에 달라붙어 모공을 막아 각종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기 쉽다. 또한 봄철 자외선과 결합하여 피부에 기미와 여드름 등을 발생시키고 피부노화를 유발하는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어 특히 여성들의 경우 황사에 대한 철저한 대비와 관리가 필요하다.
봄철 자외선과 황사에 대비하는 가장 기초적이면서 중요한 대책은 자외선 차단제의 습관적인 사용이다. 피부노화방지를 위한 필수 기초케어 제품인 자외선 차단제는 그 기능과 특징이 다양하며 개인의 피부 톤이나 피부상태에 따라 설령 피부과에서 추천하는 제품일지라도 맞지 않는 경우가 있어 주의해야한다. 자외선 차단제는 자주 사용되는 만큼 자기 피부에 맞지 않는다면 피부 트러블을 일으킬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 이번 봄 유례없이 강할 것으로 예상되는 자외선과 황사를 차단하기 위해서는 자외선 차단지수인 SPF가 높은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씨코리아(http://siekorea.com)에서 선보이고 있는 ‘베이직 썬 디펜스 크림’ SPF50+/PA+++제품은 식약청이 인정한 강력한 자외선 이중차단 효과로 정평이 나있는 제품이다. 야외활동이 많아지면서 자외선 노출이 많아지는 여름철은 물론 황사, 봄철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효과적으로 보호해주고 뛰어난 피부 보습 성분으로 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주는 이중 자외선 차단 기능이 높은 평가를 얻고 있기 때문이다.
씨코리아의 베이직 썬 디펜스 썬크림은 야외 활동시 필연적으로 마주치게 되는 UVA, UVB를 동시에 차단하여 강력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자외선 차단효과는 물론, 소듐하이알루로네이트 성분의 함유로 인해 피부를 진정시키고 뛰어난 보습효과를 자랑한다. 소듐하이알루로네이트란 천연보습성분의 하나로 피부 표면에 얇고 투명한 막을 형성하여 외부 자극이나 세균으로부터 보호해주는 역할을 한다. 특히 약 6,000배의 수분 함유량을 지니고 있어 피부 탄력과 보습에 탁월한 효과를 자랑한다.
씨코리아 관계자는 “기존 썬크림에서 자주 문제가 되었던 백탁현상을 없애고, 땀이나 물 등 수분에 잘 지워지지 않고 자연스러운 피부톤 보정 효과가 있어 유분기 없는 보송보송한 피부로 연출이 가능하다. 워터프루프 기능으로 선크림과 물이 섞이지 않고, 메이크업베이스역활이 되어 칙칙하던 피부를 한톤 밝게 보정하고, 밀착력이 높아 잡티등 쉽게 가릴수 있도록 도와주어 비비크림을 별도로 바르지 않는 여성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다. 소듐하이알루로네이트 성분 외에도 상백피, 녹차, 감초 추출물과 알란토인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피부 수렴 및 피부 보호 효과가 높은 선크림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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