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아이를 위한 엄마의 선택, 간편 조리식 유기농 이유식
소중한 아이를 위한 엄마의 선택, 간편 조리식 유기농 이유식
  • 최은경 기자
  • 승인 2011.03.3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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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좋은 것만 먹이고 싶은 엄마들의 마음은 모두 똑같다. 생후 5개월, 아이가 태어나서 ‘첫끼’라 할 수 있는 이유식을 먹이기 시작할 무렵이면 엄마의 마음은 ‘설렘 반, 걱정 반’이다. 때문에 먹을거리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진 요즘, ‘우리애들/베베푸드’(주)한양통상에서 선보인 유기농 이유식이 엄마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주부 윤지희(27)씨는 초보맘이다. 요리 잘하기로 소문난 만큼 식탁 위에서는 그 실력을 검증받은 그녀이지만 이제 막 유아식을 먹기 시작한 아이에게는 매번 어떤 것을 먹여야 좋을지 잘 몰라했다. 때문에 일찍 결혼해서 이미 두 아이의 엄마가 된 친구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녀는 “친구는 유기농 이유식을 지금까지 먹이고 있다고 했다. 100% 국산 유기농 쌀과 재료로 만들어 믿을 수 있고, 모든 재료는 깨끗이 씻어 건조한 것이므로 바로 조리해서 먹기에 좋다고 했다.”고 말했다.

영유아식품 전문 회사 ‘우리애들/베베푸드’는 자라나는 아이들의 바른 이유식 먹거리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때문에 아이를 생각하는 엄마의 마음을 담은 믿을 수 있는 성분만을 사용, 최고의 상품이라고 확신하는 제품들로만 엄선해서 판매 중이다. 특히 베베푸드가 새롭개 선보인 ‘프리미엄 유기농 이유식’은 100% 국내 유기농 쌀과 국산 재료, 1등급 한우(우둔살)와 국산 닭고기(닭가슴살) 등만 사용하고 있다. 게다가 모든 재료는 깨끗이 씻어 건조한 것이므로 15분정도면 간단히 조리하여 바로 먹기에 좋다.

아이에게 영양을, 엄마에게 사랑을

생후 5~6개월을 위한 초기 이유식 ‘단호박감자마음’과 생후 7~8개월을 위한 중기 이유식 ‘쇠고기브로콜리죽’과 ‘닭가슴살양송이죽’, 생후 9~11개월을 위한 후기 이유식 ‘쇠고기아욱진밥’과 ‘멸치양배추진밥’ 등의 이유식이 준비되어 있다.

‘단호박감자마음’은 이유식을 처음 시작하는 아기들이 부드럽게 잘 넘길 수 있도록 고운 입자로 되어있다. 또한 단호박과 감자의 부드러우면서, 천연의 달짝지근한 맛이 거부감을 줄여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엄마에게 받았던 철분이 다 소모되는 반면, 몸이 필요로 하는 철분의 양이 증가하게 되는 만 6개월이 되면, 철분이 풍부한 이유식을 먹이는 것이 중요하다. ‘쇠고기브로콜리죽’은 비타민 C가 많이 함유된 브로콜리가 들어있이 철분 섭취에 효과적이다. ‘닭가슴살양송이죽’은 단백질 함량이 높고, 아기들의 성장과 두뇌 발달에 도움을 주는 닭고기의 여러 부위 중 소화흡수가 잘 되는 닭가슴살 부위로 만들었다.

‘쇠고기아욱진밥’에는 영양 보충을 위한 쇠고기가 함유되어 있고 철분이나 아연의 흡수와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비타민 C가 많이 함유된 아욱, 애호박, 감자가 함께 들어가 있다.

칼슘의 대명사인 멸치를 사용해 만든 ‘멸치양배추진밥’은 성장기의 아기에게 좋다. 그런데 칼슘은 칼륨이라는 무기질이 함께 있을 때, 흡수율이 좋으며 제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다. 양배추에는 바로 이러한 칼륨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서로 흡수를 도와 상호작용 할 수 있도록 한다.

‘우리애들/베베푸드’ 관계자는 “월령별로 각종 영양소의 균형과 열량까지 감안한 레시피를 개발했고, 엄격한 원료선정과 100% 국산 원재료만 사용했다. 또한 일체의 첨가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위생적이고 안전한 제조공정으로 생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참고-우리애들/베베푸드 홈페이지 : http://www.uriedl.co.kr/ ]

[본 자료는 참고 자료로 본 지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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