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강좌, 시간·비용 경제적…실질적인 영문법 강의로 직장인들 환영
온라인 강좌, 시간·비용 경제적…실질적인 영문법 강의로 직장인들 환영
  • 이원섭 기자
  • 승인 2011.03.30 17: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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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을 위한 실전 영어, ‘스테판 잉글리쉬’

영어 실력이 곧 업무수행능력으로 평가 받는 시대, 직장인들에게 영어는 피할 수 없는 과제다. 공인 영어 점수만으로 충분한 학창시절과 달리 직장인이 되면서부터는 실전영어로 돌입하게 된다. 특히, 전문직이나 영문작성이 많은 직장인의 경우, 간단한 회화나 스킬로는 제대로 된 업무수행이 불가능하기 마련. 정확한 작문 실력을 쌓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외국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도 예외는 아니다. 실제로 미국 대학과 대학원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에세이의 경우 아무리 회화 실력이 출중해도 작문 실력이 부족하면 좋은 점수를 받기 어렵다. 작문 실력이야말로 진짜 영어실력을 가늠하는 기준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문제는 작문 실력을 쌓는 것이 쉽지 않다는 데 있다. 딱딱할 거라는 편견과 하루 아침에 늘지 않을 거라는 부담감, 많은 비용에 대한 우려가 작문 공부를 방해하고 있는 것. 최근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으로 온라인 강좌가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 온라인 영어 강좌 ‘스테판잉글리쉬(www.stephenenglish.co.kr)’의 경우 업무에 필요한 실전영어를 익히려는 직장인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으며 오프라인 못지 않은 입소문을 타고 있다. 초등학교 수준의 초보단계부터 전문적인 고급 영문법 단계까지 전 수준을 아우르는 다양한 클래스 구성은 처음 영어를 시작하는 이들에게도 자신감을 심어 준다. 오프라인 강좌 시 레벨에 따라 느끼게 되는 부담감을 전혀 느끼지 않아도 된다는 게 스테판잉글리쉬와 같은 온라인 강좌의 장점.

여기에 특색 있는 강좌가 많다는 것도 온라인 영어 강좌의 인기를 높이고 있다. 스테판 잉글리쉬의 경우, 초∙중∙고급의 레벨에 따른 강좌 외에도 ‘10년 영어 4달 완성’, ‘영자신문독해’, ‘고급작문’, ‘3000문장 완성’과 같은 맞춤형 영어 강좌를 선보이고 있다. ‘스테판잉글리쉬’가 만족도 높은 인기 강좌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것도 이처럼 수강생의 흥미와 필요를 고려한 강좌 구성 덕분이다.

시간과 비용을 아낄 수 있다는 것은 온라인 강좌가 주는 또 하나의 혜택. 직장인이나 바쁜 학생들의 경우, 오프라인 강좌를 찾아 다니기 쉽지 않은 게 사실이다. 수강신청을 했다가도 1주일을 채우지 못하고 중도포기 하는 경우가 다반사다. 비싼 수강료도 오프라인 강좌에 대한 부담을 높인다.

스테판잉글리쉬는 이 같은 문제점을 완벽히 보완, 수강생들의 학습 의욕을 고취시키고 있다. 온라인의 특성상 언제든 원하는 시간에 수업을 들을 수 있음은 물론이고, 저렴한 가격에 강좌를 개설, 영어 공부에 대한 부담감을 대폭 줄여 준다.

‘스테판잉글리쉬’의 초보자 클래스의 경우, 60일 기준 25,000원에 수강이 가능하며 ‘영자신문독해’, ‘고급작문’ 클래스는 30일 기준 15,000원에 수강할 수 있다. 초∙중∙고급별로 각 1,000문장씩 총 3,000문장을 완성할 수 있는 ‘3000문장 완성’ 클래스의 경우도 60일 기준 38,000원이라는 경제적인 가격에 수강신청을 할 수 있다.

스테판잉글리쉬 측은 "수박 겉 핥기 식 영어가 아닌 제대로 된 영문법을 배우려는 직장인, 대학생에게 시간과 비용을 줄이면서도 다양한 강좌를 선택할 수 있는 온라인 강좌가 영어 실력 향상을 위한 현실적 대안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본 자료는 참고 자료로 본 지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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