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담배에 대한 관심이 늘어난 만큼 새로운 전자담배들이 앞 다투어 출시되고 있다. 전자담배의 시초가 중국이기 때문에 현재 시장에 판매되고 있는 대부분의 전자담배는 중국 제품이다. 소비자들은 고가의 전자담배가 제품의 품질이 좋지 않다고 인식되어 왔던 중국 제품이라는 것에 대한 불만이 많았다.
이 같은 소비자 불만을 해소하기 위해 세계가 인정하는 전자담배 브랜드인 홍콩 JSB의 기술력이 한국에 상륙했다. 이미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인정받은 JSB는 이탈리아, 영국, 스페인 시장 점유율 1위이며 세계 20여 나라에 전자담배를 수출하고 있다. 홍콩 JSB의 기술력이 더해진 전자담배가 한국에서 출시 된 것만으로도 전자담배를 애용하는 사람들에게 이미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JSB와 합작을 통해 출시하는 카시오페아-P는 기존 솜 방식의 카트리지를 벗어나 액상을 직접 주입하여 사용하는 슈퍼 FL 카트리지를 장착했다. 그로 인해 전자담배의 고질적인 문제점이었던 탄 맛이 올라오는 현상을 원천적으로 제거하였음은 물론 FL 카트리지의 문제점이었던 누수현상과 액상 주입 시 주사기 등을 사용해야 했던 불편함까지도 완벽히 보완했다.
또한 카시오페아-P는 기존 카시오페아-S 사용자들도 무화기만 교체하면 카시오페아-P의 성능을 그대로 경험할 수 있다. 데 캉코리아는 이벤트를 실시, 내달 8일까지 기존 카시오페아-S 무화기만 반납하면 무료로 카시오페아-P 무화기로 교체해준다.
데 캉코리아 관계자는 "카시오페아-P는 현존 하는 전자담배 중 최고의 기술력이 더해져 그 간 전자담배가 안고 있던 문제점들을 원천적으로 차단한 만큼 카시오페아-P의 인기는 장기간 지속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제품 관련 문의는 홈페이지(www.dekang.kr)로 하면 된다. [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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