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담배에 대한 관심이 늘어난 만큼 새로운 전자담배들이 앞 다투어 출시되고 있다. 전자담배의 시초가 중국이기 때문에 현재 시장에 판매되고 있는 대부분의 전자담배는 중국 제품이다. 소비자들은 고가의 전자담배가 제품의 품질이 좋지 않다고 인식되어 왔던 중국 제품이라는 것에 대한 불만이 많았다.
JSB의 기술력으로 새로이 출시된 카시오페아-P는 카트리지 내에 솜을 제거해 탄 맛이 올라오는 현상을 원천적으로 봉쇄하였으며, 기존 FL 카트리지에서 가장 큰 문제가 되어왔던 액상 누수 현상을 잡아내었다. 또한 기존 카시오페아-S 유저들을 고려해 무화기만 교체하면 카시오페아-P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게끔 출시되었다.
기존 카시오페아-S 이용자들은 내달 6일까지 블랙모델, 내달 8일까지 레드·화이트 모델 무화기 무료 교체 이벤트를 이용하면 무료로 카시오페아-P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이벤트를 이용하려는 고객은 기존 카시오페아-S 무화기를 반납해야 한다.
새로이 출시된 카시오페아-P 구성품은 배터리(900mAh) 1개, 배터리(650mAh) 1개, 무화기(P-10) 1개, 카트리지 5개, USB 젠더, 어댑터, 가죽 목걸이 케이스, 고리 형 목걸이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금 구입하면 출시기념 이벤트로 필통 모양의 케이스까지 받을 수 있다.
전자담배 업체 데 캉코리아 관계자는 "이벤트에 참여 하는 분들이 많기 때문이 제품 물량이 부족할 때를 고려해 사전에 전화로 예약을 하고 대리점을 방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상세 정보는 전자담배 홈페이지(www.dekang.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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