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비스, 마르고 글래머한 체형 지나의 몸매관리 비법은?
쥬비스, 마르고 글래머한 체형 지나의 몸매관리 비법은?
  • 서지은 기자
  • 승인 2011.03.29 16: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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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의 스타일을 통해 걸그룹과의 차별화는 물론 새로운 ‘아이콘’으로까지 각광받고 있는 지나의 캐주얼 스타일이 네티즌 사이에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주 KBS 2TV ‘백점만점’에 출연하여 흰색 후드티와 스키니진만으로도 우월한 몸매를 드러냈다.

현재 지나가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다이어트 컨설팅 전문기업 쥬 비스 부산점 안미선 다이어트 컨설턴트는 건강하고, 균형잡힌 몸을 만들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바탕으로 살이 찌는 근본적인 원인을 개선하는 것이라고 조언한다.

살이 찌는 원인 개선하는 식습관. 생활습관

첫째, 식단에서 염분을 조절해야 한다.
명심해야 할 점은 극단적으로 염분을 섭취하지 않는 저염식이 아니라는 점이다. 적정량의 염분은 우리 몸의 체온을 유지해 주기 때문에 꼭 필요하다. 그러나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염분이 몸에서 빠져나가야 할 노폐물까지 흡착하여, 혈액을 끈적하게 만들어서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못하게 하여 부종을 유발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둘째, 규칙적인 시간에 잠을 자야 한다.
잠을 자는 동안에 우리 몸은 멜라토닌 호르몬을 분비하는데, 여성들이 고민하는 하체비만, 팔뚝, 허벅지, 복부의 지방을 녹이는 역할을 한다. 때문에 12시 전에 잠드는 것이 좋으며 7시간에서 7시간 30분 정도의 수면이 적당하다. 그러나 직업의 특성상 낮과 밤이 바뀐 경우에는 나만의 수면 패턴을 찾아서 수면의 질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들면, 오후 2시부터 6시 사이에 잠을 자야만 하는 상황이라면, 매일 그 시간에 숙면을 취하여 멜라토닌 호르몬의 분비를 원활하게 해주면 된다. 멜라토닌은 깜깜해야 잘 분비되기 때문에 낮에 잠을 자더라도 주변을 깜깜하게 해주거나 수면안대를 쓰고 자면 도움이 된다.

셋째, 반신욕, 족욕을 즐기는 습관
반신욕과 족욕을 통해 몸을 따뜻하게 만들면, 몸의 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기 떄문에, 신진대사율을 높여 우리 몸을 건강하게 만들고, 스스로 에너지 소비를 하는 환경이 만들어진다. 더불어 면역력 증강, 컨디션 상승, 스트레스 해소, 피로회복 등의 효과를 볼 수 있다.

멋진 그림 하나를 완성하기 위해서는 캔버스에 흰색 물감을 칠해주는 기본 작업을 반드시 거쳐야한다. 다이어트도 예외는 아니다. 기본적으로 살이 찌는 원인을 파악하고 개선하는 식습관과 생활습관 실천을 우선으로 해야 한다.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무엇이든 기본을 지켜야 성공할 수 있다고 부산비만클리닉 쥬 비스 부산점 안미선 다이어트 컨설턴트는 조언한다.

[도움말=다이어트 컨설팅 전문기업 쥬 비스 www.juvi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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