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부산밝은세상안과, 국제수준 안정성 확보 JCI인증 획득
서울·부산밝은세상안과, 국제수준 안정성 확보 JCI인증 획득
  • 서지은 기자
  • 승인 2011.03.25 12: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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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료 및 수술 과정에서 안정성과 양질의 진료를 유지할 수 있는 기준을 확립하기 위해서 추진
- 평가의 연속성으로 의료 서비스 질 유지 가능

2011년 3월 서울/부산밝은세상안과(대표원장 이종호)가 국내 안과의원으로는 최초로 JCI(Joint Commission International, 국제의료기관평가위원회)인증을 획득해 국제적인 의료서비스 수준을 인정받았다. 서울/부산밝은세상안과는 1년여의 기간 동안 철저한 준비를 거쳐 지난 2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최종인증 평가를 받았으며 우수한 점수로 JCI 인증을 받는데 성공했다.

서울/부산밝은세상안과가 JCI인증 획득을 추진하게 된 계기는 진료 및 수술 과정에서 안정성과 양질의 진료를 유지할 수 있는 기준을 확립하기 위해서이다. 국경의 의미가 퇴색된 글로벌 시대에서 글로벌 기준을 획득한다는 것은 전 세계 어디에서라도 믿을 수 있는 국제수준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 중 JCI 국제인증 프로그램은 전 세계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안전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지 검증하는 것으로 병원내 환자의 안전과 양질의 진료를 유지할 수 있는 명확한 기준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서울/부산밝은세상안과는 시력교정수술 이후의 부작용이나 안정성, 수술 이후 결과에 대한 불안감 등이 존재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제기준의 도입이 필수적이라는 판단으로 JCI 인증 획득을 추진했다. 국내 병원 평가가 존재하는 상황에서도 좀 더 까다로운 JCI 인증 획득을 추진한 이유는, 시설과 환자들의 만족도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국내 평가와는 달리 가장 핵심인 진료의 수준과 시스템 평가가 중심으로 이뤄지는 JCI 인증이 더욱 포괄적이고 면밀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즉, 외국인 환자 유치의료기관으로 정식 선정되어 있는 서울/부산밝은세상안과는 이번 JCI 인증 획득을 계기로 내국인 환자 유치는 물론 외국인 환자 유치에도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수 있을 전망이다.

평가가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기 때문에 의료서비스 질에 대한 연속성을 가질 수 있다는 점도 서울/부산밝은세상안과가 JCI 인증을 추진하게 된 계기 중 하나이다. JCI 인증은 3년마다 한 번씩 재인증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안정성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는데도 큰 효과를 발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즉, 이번 서울/부산밝은세상안과의 JCI인증은 글로벌 의료기관으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동시에 고객이 시력교정수술을 선택하는 과정에서 의료서비스의 수준과 질을 평가하는 중요한 기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종호 서울밝은세상안과 대표원장은 “이번 JCI인증은 서울/부산밝은세상안과가 글로벌 표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우수한 의료기관임을 공인받은 것”이라며 “안전하고 앞선 의료서비스를 바탕으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의료기관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내에서는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등 대형병원위주로 JCI 인증을 획득한 상황이다. 따라서 이번에 서울/부산밝은세상안과가 단일 안과병원으로 최초로 JCI 인증을 획득했다는 것은 국내외 대형병원과 비교해도 뒤쳐지지 않을 어깨를 나란히 하는 의료서비스를 갖췄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 인증은 △기초평가 △교육 △정책 및 절차 마련 △실행 △모의 평가 △JCI 평가의 과정으로 이뤄졌으며, 특히 본 평가라고 할 수 있는 JCI 평가 과정에서는 의료기관 내에서 추적 대상이 될 환자, 고객을 선정해 의료기관의 구석구석을 탐방하는 추적조사법이 사용됐다.

서울/부산밝은세상안과는 국내 시력교정수술의 선도적 병원으로 라식, 라섹 수술 무사고 14만건의 경험을 가지고 있는 시력교정수술 최다수술병원이다. 이를 바탕으로 외국인 환자 유치 의료기관으로 정식인가를 받았으며, 안내렌즈 삽입술 월드베스트에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비쥬라식 세계 최다 수술 병원이기도 한 서울/부산밝은세상안과는 국내 최대규모의 수술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본 자료는 참고 자료로 본 지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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