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에 들어서 기업들의 상반기 공채 모집이 한창이다. 취업의 중요한 관문으로 떠오르는 면접에서 좋은 점수를 받기 위해 단정한 용모를 가꾸는데 주력을 다하는 사람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어 요즘은 취업 전 피부과 치료 및 피부 관리가 필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그 중에서도 울긋불긋한 여드름흉터는 첫인상을 자칫 지저분하게 만들 수 있어 치료를 받는 것이 시급하다. 최근에는 여드름흉터 시술법이 나날이 발전해 시술 후에도 일상생활을 하는데 큰 지장이 없으며, 회복기간도 빨라 면접을 위해 시술 받는 구직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중랑구 면목동 사가정역에 위치한 미앤지 피부클리닉 원장은 “면접까지 시간이 많지 않다면 여드름흉터 전문병원을 통해 효과가 빠른 ‘뉴프락셀 셀라스’, ‘MTS’ 등의 시술과 피부 관리를 병행하는 것이 좋으며,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다면 ‘드림펄스레이저’, ‘크로스요법’ 으로 근본적인 여드름흉터 치료를 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미앤지 피부클리닉에서는 개개인의 여드름흉터 상태에 따라 화학 박피술이나 레이저치료, MTS 등의 시술을 단독 또는 병행 시술하여 치료 효과를 극대화 시키고 있다. 예를 들어 가벼운 여드름흉터는 MTS, 필링, 뉴프락셀 셀라스, 도트필 등 복합으로 시술하고 있다.
이러한 여드름흉터 시술은 여드름흉터 제거뿐만 아니라 피부 결을 매끄럽게 해주고 피부 톤까지 생기 있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시술 후 단정한 인상을 만드는데 큰 도움을 준다.
미앤지클리닉 원장은 “봄, 가을 취업 시즌이 다가오면 구직자들의 방문 및 예약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며 “면접관들에게 깔끔한 인상을 주기 위해 자신의 피부를 가꾸는 것이 요즘은 취업 준비의 필수 단계가 되어가는 것 같다”고 전했다. [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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