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발한 유방암 말기 치료기
재발한 유방암 말기 치료기
  • 서지은 기자
  • 승인 2011.03.23 19: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차가버섯 암전문 요양원 차가원, 암 치료를 돕는다

[데일리경제]김경숙(가명, 40세 대구)씨는 2005년 6월 유방암이 발견되어 수술과 항암치료를 하였고 이후 2 차례 재발과 항암치료를 거치면서 2010년 2월 검사결과 유방암 재발이 확인 되었고 이미 말기에 복강의 임파선과 골반 뼈에 전이되어 더 이상 치료불가 판정을 받았다.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던 공무원인 김경숙씨는 2010년 3월 초 차가원에 입소했다. 입소 시 김경숙씨는 체력이 매우 약하고 음식 섭취도 어려웠고 특히 골반에 전이된 암으로 인해 통증이 심한 상태였다. 그리고 본인의 몸에서 암환자 특유의 냄새가 나는 것을 느끼고 있었고 이 느낌을 좋지 않게 생각하고 있었다. 차가원 입소한 초기에는 일반적인 차가버섯 자연요법은 충실히 시행했으나 통증과 골반에 전이된 암으로 인해 본격적인 운동이 어려운 상태여서 요양원 주위를 쉬엄쉬엄 산보를 하고 틈틈이 나물을 캐는 게 운동의 전부였다.

차가버섯 자연요법을 충실히 시행하면서 가능하면 조금 더 움직이려는 노력을 한 결과 한 달 정도 만에 통증이 거의 사라졌고 하루 2~3km 정도의 거리를 천천히 걷게 되었다. 그리고 본인이 느끼던 냄새도 같이 사라졌다. 이 분은 가족의 생계를 본인이 책임지고 있었고 경제적인 부담이 커서 직장에 출근을 하면서 차가원의 노력을 집에서 하기로 하고 2010년 4월 말 많은 고민 끝에 퇴소했다. 퇴소할 당시에의 상태는 통증은 완전히 사라졌고 하루 4~5km의 거리를 무리 없이 걷을 정도로 체력이 회복되었고 음식섭취도 양호했다.

김경숙씨는 그 후 출근을 하면서 차가버섯 자연요법을 충실히 시행했고 차가원에서도 김경숙씨가 경제적인 부담을 갖지 않도록 많은 배려를 했다. 김경숙씨는 퇴소 후에도 계속적으로 한 달에 1kg의 차가버섯을 시간까지 맞춰서 정확히 음용했고 자연요법도 가능한 철저히 시행했다. 7월 검사 결과 복강과 골반 뼈에 전이 된 암이 사라졌고 10월 검사에서는 인체 전체의 암이 깨끗이 사라졌다. 10월 검사 후 부터는 차가버섯 음용 양을 한 달에 500g으로 줄였고 관장도 일주일에 한 번 정도만 시행하기로 했다. 운동은 아침저녁으로 산보 정도를 하고 주말에 가벼운 등산을 하는 것으로 대체했다. 2011년 2월 검사에서도 암 증후가 전혀 발견되지 않았고 이후부터는 6 개월에 한 번 검사하자는 병원의 제의를 받았다. 절망적인 상태로 차가원에 입소해서 스스로의 노력으로 완치를 하신 김경숙씨께 경의를 표한다.

암환자 전문요양원인 차가원은 이와 같은 실제적인 사례와 경험, 자연요법을 주축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암의 진행 상태와 완치하려는 의지, 환자의 체력, 식사정도, 통증과 부종, 복수, 황달, 변비 등 암으로 인한 이차증세, 병원치료 등의 정도에 따라 차가버섯의 복용량, 운동량과 운동방법, 해독요법 및 온열요법, 식사요법의 등의 실행 프로그램을 개별적으로 재구성하여 이를 제대로 실천할 수 있도록 밀착하여 관리하고 있다. 특히 차가원에서는 철저한 유기농 음식과 식욕이 약한 환우 분을 위한 특별식, 체력이 약한 환우 분을 위한 실크아미노산, 김치유산균, 약초발효액, 금앵자, 매실원액 등이 필요한 만큼 제공된다. 현재 차가원에는 위암, 대장암, 폐암, 담도암, 난소암, 췌장암, 간암, 직장암, 유방암 환자 등 20여 명의 암환우 분들이 건강을 되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10일 간의 가입소 기간을 거쳐서 입소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또한 차가원에 입소하기 어려운 환우들을 위해 차가버섯 추출분말의 일반판매도 실시하고 있으며, 가정으로 방문하여 상담과 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차가원' 서비스, 그리고 차가버섯 일반구매 고객에게 차가원 생활을 체험하도록 하는 '차가원 2박3일 무료체험'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도움말=암환자 전문요양원 차가원 http://www.chagawon.com / 문의 : (080)581-1004 ]

[본 자료는 참고 자료로 본 지 편집 방향과 무관합니다]

경제일간 - 데일리경제 www.kdpress.co.kr <저작권자 ⓒ데일리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