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경쟁력, 눈 성형으로 업그레이드
취업 경쟁력, 눈 성형으로 업그레이드
  • 서지은 기자
  • 승인 2011.03.23 12: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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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의 시즌, 봄이 왔다. 취업을 준비하는 많은 이들은 요즘 자신의 스펙을 쌓는 것은 물론 면접을 위한 준비까지 기본적으로 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스펙을 쌓는 것은 메뉴얼이 있다. 영어 점수는 몇 점, 학점은 몇 점, 어학 연수는 다녀왔는지 등등으로 자신의 이력을 채우는 것이다. 하지만 면접을 위해서는 어떤 준비가 필요할까?

면접 시 좋은 인상을 주기 위해서 취업 준비생들은 자신을 확실하게 어필할 수 있는 소개말과 세련되면서도 단정한 옷차림과 헤어 스타일, 여성들은 분위기 있는 메이크업 등을 주로 신경 쓴다고 한다. 하지만 수 많은 사람들과 면접을 해야 하는 면접관에게 짧은 시간 동안 깊은 인상을 남기기 위해서는 이것만으로는 부족할 수 있다. 그렇다면 짧은 시간 동안 진행되는 면접에서 자신을 확실하게 어필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사람과 사람이 마주 앉아 이야기를 하면서 가장 시선이 가는 부분이 어디일까를 생각하면 그 답은 의외로 쉽게 얻을 수 있다. 바로 눈이다. 상대방의 눈을 쳐다보며 이야기를 하는 것은 대인관계에서 가장 기본적인 에티켓이다. 또한 상대방의 눈을 정확히 쳐다볼 때 뿜어져 나오는 자신감 또한 면접에서는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는 요소 중 하나인 것. 이렇게 자신의 눈을 더욱 매력적으로 만든다면 면접에서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미즈 성형외과의 황귀환 원장은 “취업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요즘, 눈 성형을 위해 병원을 찾는 환자가 부쩍 늘었다. 눈 하나만 자신 있게 변신해도 외적인 자신감이 업그레이되며 더욱 당당해지는 효과와 함께 상대방에게도 좋은 느낌을 주기 때문에 눈 성형을 선호하는 것 같다.”며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흔히 쌍꺼풀 수술이라고 하는 눈 성형은 자신의 눈의 상태에 따라 전문가의 상담 후 수술 법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황 원장은 일반적으로 매몰법과 절개법이 많이 시행되는데 눈에 지방이 없고 눈꺼풀이 얇은 사람에게는 매몰법이 적당하고 두껍거나 처진 눈꺼풀을 가진 이들에게는 절개법이 효과적이다고 조언했다.

또한 요즘은 눈 성형과 동시에 앞 트임이나 뒤 트임 수술을 함께 하는 경우도 늘고 있다. 트임 수술을 하면 눈매가 선명하고 더욱 시원스럽게 보여 좋은 인상을 준다고 덧붙였다.

[본 자료는 참고 자료로 본 지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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