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 "책임 경영 및 회사 발전에 대한 의지와 노력 밝힌 것"
(주)한글과컴퓨터는 18일 주요 주주의 증권소유 변동에 대해 공시를 내고, 김정실 사내이사의 지분 변동을 알렸다.
한컴에 따르면 김정실 사내이사는 지난달 15일 기준 108만8756주(4.72%)에서, 장내매수를 통해 21만6328주를 추가 취득해 18일 현재 130만5084주(5.65%)로 취득주식 수 및 주권소유 비율이 변경됐다.
한컴 측은 지난달부터 대표이사 및 사내이사가 자사 주식 매입을 잇따라 진행하며, 책임 경영 및 회사 발전에 대한 의지와 노력을 밝히고 있다고 전했다.
김 사내이사는 지난달 한컴주식 12만4174주를 매입한데 이어 꾸준한 자사 주식 매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홍구 대표이사 역시 이달 초 장내매입을 통해 11만5500주(0.50%)를 취득한 바 있다. [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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