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등지 우라늄 1억톤 매장..약 2조원 규모
대전등지 우라늄 1억톤 매장..약 2조원 규모
  • 데일리경제
  • 승인 2007.11.09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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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등지 우라늄 1억톤 매장..약 2조원 규모

광업진흥공사는 "원자력 발전의 원료로 쓰이는 우라늄이 국내 대전과 옥천·보은·금산 지역에 걸쳐 1억톤 정도 매장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들 지역에 매장돼 있는 우라늄 원광은 한해 국내 소비량의 약 6배에 해당하는 양이며 수입액을 기준으로 약 2조원이 넘는 규모로 전해지고 있다.

광진공측은 “국제 우라늄 가격이 급등함에 따라 이제는 국내 우라늄 광상도 개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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