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전세가 급등하자 남양주 매매가 상승, 그 이유는?
수도권 전세가 급등하자 남양주 매매가 상승, 그 이유는?
  • 서지은 기자
  • 승인 2011.03.17 18: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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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전역의 전세가격이 급등하면서 그 여파가 경기도 일대 주변 지역까지 미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서울 송파·강남·강동구 진입이 유리한 남양주IC 인근 지역인 도농동은 최근 2주 만에 전세가격이 2000만~5000만 원 상승했으며 전세 물건은 즉시 소진돼 품귀현상을 빚고 있다.

남양주는 지난해 서울 거주자 약 37%가 이전해 경기도 전역에서 선호도가 가장 높은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인구 유입이 지속되면서 아파트 시세 상승으로도 이어지고 있는데, 특히 도농동의 경우 뉴타운 개발에 따른 수혜지역으로 도시 정비가 진행되고, 지하철 6·8호선 연장 및 구리암사대교 개통(2012년)이 예정돼 있어 상승폭은 꾸준할 전망이다.

◇입주 진행 중인 아파트가 매수 기회?
서울 이주 수요의 수준에 부합하는 마제스타워 도농은 남양주·구리 지역의 최고급 아파트로서 40층 높이를 자랑한다. 도보 5분 거리에 도농역이 위치하며, 멋진 야경을 조망할 수 있다. 왕숙천의 조깅 코스와 황금산의 등산 코스는 삶의 질을 더욱 높여주는 듯하다.

또한 세대는 83.9% 전용율로 보다 넓고 쾌적한 생활을 즐길 수 있고, 단지 내 휘트니스시설 및 스크린골프 ,탁구장은 건강 생활을 지원한다. 저렴한 관리비로 누릴 수 있는 혜택이 많은 아파트 마제스타워 도농은 회사 보유분에 한해 특별혜택으로 즉시 입주 가능하다.

마제스타워 도농은 현재 구 36·41·46평형을 선착순 분양 중이다. 분양 문의는 전화(031-555-0440)로 하면 된다. [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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