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진 얼굴고민 그만! 달걀형주사로 이미지 변화 노려볼까
각진 얼굴고민 그만! 달걀형주사로 이미지 변화 노려볼까
  • 배원숙 기자
  • 승인 2011.03.15 10: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데일리경제]대한민국 여성 치고 작은 얼굴을 원하지 않는 여성이 어디 있냐고 할 만큼, 여성들의 조그마한 얼굴에 대한 바람은 한결같다.

작은 얼굴형에 이러한 관심이 쏟아지는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얼굴이 작을수록 어려 보이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몇 해전부터 이어지고 있는 동안에 대한 관심은 몸매관리, 피부관리 방법을 이슈화시켰으며 얼마 전부터는 얼굴형에 대한 이슈를 만들어내고 있다.

이러한 작은 얼굴을 위해선 여러가지 방법이 있다. 전통적으로 광대뼈나 각진 턱뼈를 절골시켜 윤곽을 부드럽게 만들어 주는 방법이 그것. 하지만 회복시간이 오래 걸리고 절골에 따르는 고통이 있기 때문에 주저하는 경우도 많았다.

얼굴은 특별한 기술이 없이도 관리나 뼈 근육을 풀어주는 마사지를 통한다면 어느 정도 축소가 가능하다. 하지만 단순히 뼈와 근육을 풀고 얼굴의 순환을 도와 얼굴을 작게 만드는 것은 금방 원상복귀 되는 결과를 초래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안면윤곽술과 같은 부담이 큰 수술을 받기에는 쉽사리 내키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 안면윤곽술은 전신마취를 해야 하는 비교적 큰 수술이다. 게다가 수술이 잘 되었다고 하더라도 완치과정에서 부정 유합이나 혈종, 혹은 골 괴사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

그러다 보니 요즘은 더모톡신을 이용해 갸름한 얼굴 만들기가 유행이다. 근육을 마비시키는 효능으로 인해 주름살 제거용으로 애용되고 있는 더모톡신이 이제 각진 얼굴을 갸름하게 하는 묘약이 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최근 각광받고 있는 달걀형주사는 이러한 더모톡신의 장점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시킨 주사로서 사각턱을 줄일 뿐만 아니라 이중턱도 축소시키고 광대뼈근처의 지방조직도 축소시키면서 동시에 피부를 리프팅을 시켜 얼굴을 전체적으로 작게 보이게 만드는 쁘띠성형의 일종이다.

달걀형주사 하나만으로, 수술 없이 주사와 고주파테너장비로 광대(특히 옆광대), 사각턱, 이중턱등 튀어나온 곳을 축소시키고, 얼굴의 쳐짐을 리프팅 시킬 수 있는 것.

시술 횟수는 약 한달 간격으로 총 3회 시술을 받으며, 시술 후 2회씩 1주 간격으로 고주파 테너 관리가 진행된다. 단, 시술시 2~3일간 시술 부위에 부기가 있을 수 있다.

판타라인 클리닉(www.fantaline.com)의 박현 원장은 “달걀형주사는 간단하고 짧은 시술 시간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면서, “특히 수술 없이 얼굴을 작고 갸름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수술을 두려워하고 부담스러워 하는 여성들에게 호응이 높다”고 설명했다. <도움말: 판타라인 클리닉 박현 원장>

[본 자료는 참고 자료로 본 지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습니다.]

경제일간 - 데일리경제 www.kdpress.co.kr <저작권자 ⓒ데일리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