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MC딩동, 9살 연하 직장인과 6월 결혼
개그맨 MC딩동, 9살 연하 직장인과 6월 결혼
  • 권혁찬 기자
  • 승인 2011.03.07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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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개그맨 공채 9기 MC딩동(본명 허용운, 33세)이 9살 연하의 직장인 진명신 씨와 오는 6월 화촉을 밝힌다.

MC딩동은 피앙세 진 씨와 4년 전 우연히 거리에서 만나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아려졌다. MC딩동은 "예비신부가 착한 마음에 배려심까지 너무 예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두 사람의 결혼식 주례는 개그맨 김용만이, 사회는 방송인 김태진이 맡을 예정이다.

한편 MC딩동은 2007년 SBS 신인개그맨선발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후 '웃찾사'에서 웃음을 선사했었고, 웃찾사 종영 이후 공중파 쇼오락 프로그램 '윤도현의 러브레터', '이하나의 페퍼민트', '유희열의 스케치북', '1대 100'의 사전 MC로 활약해왔다. [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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