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패키징, 깨지지 않는 친환경 제품으로
와인 패키징, 깨지지 않는 친환경 제품으로
  • 권혁찬 기자
  • 승인 2011.03.03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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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건강 관련 음료와 식품들이 인기를 끌며 선물용 판매가 늘고 있다. 특히 고급와인은 건강에도 좋고 선물용으로도 적당해 매출이 증가하고 있는데, 이와 함께 패키징 산업도 호조세를 띠고 있다.

패키징 산업 중에서도 친환경 패키징이 각광받고 있는데, 그 이유는 기존 완충재보다 성능이 뛰어나기 때문이다. 친환경 패키징 제품 '에어셀쿠션'을 시판 중인 (주)레코 관계자는 "독립적 셀 구조로 인해 포장된 제품의 안정성이 우수하다는 것과 완충재만으로 포장을 완료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에어셀쿠션은 투명필름으로 이뤄져 안전한 운송과 함께 디자인적 요소를 추구할 수도 있다. 필름 겉면에 업체 및 제품 이름을 새겨 넣을 수 있는 이유에서다.

레코 측은 "소비자는 제품 수령 시 포장을 뜯지 않고도 내용물을 확인할 수 있으며, 공기만 제거하면 폐포장재 처리가 용이하다"고 강조했다.

현재 에어셀쿠션은 와인 패키징 외에도 고급의료기, 전자제품, 반도체 등 패키징에도 두루 활용되고 있다. 관련 문의는 전화(031-433-8472)로 하면 된다. [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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