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윤리대상' 대기업 부문에 SK텔레콤 수상
SK텔레콤(사장 김신배, www.sktelecom.com)이 한국윤리경영학회(회장 박오수)가 시상하는 ‘2007년도 하반기 기업윤리대상’에서 대기업부문 ‘기업윤리대상’을 수상했다. 중소기업부문에서는 스포츠토토(대표 오일호)가 수상했다. 제 8회째를 맞은 ‘기업윤리대상’은 각 대학의 경영학과 교수진으로 구성된 한국윤리경영학회가 2003년부터 윤리경영 추진으로 높은 성과를 보인 기업을 대상으로 시상하고 있다. 역대 수상기업은 포스코, 삼성SDI, LG화학, 유한킴벌리, 교보생명, 한진, 동부화재, 유나이티드제약 등이다. 또 2005년부터 연 2회 시상하고, 2007년 하반기부터 대기업부문과 중소기업부문으로 나눠 시상한다. 한국윤리경영학회는 수상 기업으로 SK텔레콤을 선정한 배경에 대해, SK텔레콤은 ①이동통신 대표기업으로 대한민국 모바일 라이프를 선도해 왔고 ②이사회중심의 기업지배구조 확립 ③중소기업과의 모범적인 상생 경영활동 ④기업의 사회공헌활동과 정부의 사회복지 정책의 바람직한 결합 모델 제시 등 모범적인 윤리경영 성과를 거둔 점을 높게 평가했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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