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을 치유하기 위한 노력의 기본적인 개념은 모든 암 환우 분들에게 공통적으로 적용되지만, 체력, 항암치료 여부, 나이, 식사 능력, 통증, 완치에 대한 의지 등 환우 개개인의 상태가 다르므로 차가원에서는 운동, 식사 등 환우 개개인에게 <맞춤 암 치유 프로그램>을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밀착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맞춤 암 치유 프로그램>의 성과와 향후 발전방안에 대한 토의가 중점적으로 이루어졌다.
차가버섯 복용, 차가버섯 관장을 비롯한 해독요법, 운동, 유기농 자연식, 녹즙 복용, 보조건강식 섭취, 온열요법 등을 주축으로 하고 있는 차가버섯 자연요법은 각 방법론마다 각각의 기준이 설정되어 있지만, 지난 일 년 동안 차가원에서는 환우들의 상태를 면밀히 파악하여 그 기준을 적절하게 조절하여 적용하는 <맞춤 암치유 프로그램>을 시행해왔다.
<개인별 맞춤 암 완치 프로그램>, 호전 및 완치 효율 50% 향상
이날 최 헌 관리팀장이 보고한 2010년 차가버섯 자연요법 종합 평가에 따르면 완치 및 호전 확률에 있어서 <개인별 맞춤 암 치유 프로그램>이 이전의 고정적인 기준에 의한 <일괄적인 암 치유 프로그램>에 비해 50% 이상 높아졌음이 확인됐다. 이에 따라 차가원에 입소한 암 환우분들 중에서 상태가 극도로 심각한 경우가 아니면 60% 이상의 환우들이 최소한 호전 이상의 효과를 거두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차가원에서의 요양 기간이 2개월 이상으로 장기화되는 추세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차가원 스탭의 보고와 외부 전문가들의 질문과 평가로 진행된 이번 심포지움에서는 <개인별 맞춤 암 치유 프로그램>의 영향으로 차가원의 암 환우들의 프로그램 적응도와 적극성이 높아진 것도 큰 수확으로 평가됐다.
심포지움에 참여한 외부 전문가들은 <개인별 맞춤 암 치유 프로그램>의 향상을 위해서는 환우분들에 대한 관찰이 더욱 면밀하고 심도있게 이루어져야 하며, 환우 및 환우 가족들과의 의사소통이 더 한층 원활해져야 한다는 점을 지적했다.
그리고 차가원에 입소하기 어려운 분이나 입소 대기 중인 환우 분들을 위해 차가원의 전문가가 환우 분의 가정으로 직접 방문하여 환우 분과의 깊이 있는 상담을 통해 차가원의 <개인별 맞춤 암 치유 프로그램>을 구축하여 실행하도록 하는 <찾아가는 차가원> 제도를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또한 <찾아가는 차가원> 서비스와 병행하여 차가원 암 치유 프로그램의 중요한 요소로서 차가원에 입소하신 분들에게만 제공하던 <차가원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가정에서 요양중인 암환우들에게 제공하는 일반 판매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차가원에서는 매 분기 별로 차가버섯 자연요법의 성과와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심포지엄을 개최할 계획이며, 환우분과 가족들도 함께 참여하는 열린 심포지엄의 개최도 검토하고 있다.
현재 차가원에는 간암, 위암, 폐암, 담도암, 대장암, 담낭암, 급성 골수성 백혈병, 췌장암. 유방암, 신장암, 전립선암, 바터씨팽대부암 등 20여 명의 환우 분들이 스스로의 힘으로 암을 치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문의 : (080)581-1004 http://www.chagawo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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