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지성피부의 셀프 여드름관리 노하우
[뷰티]지성피부의 셀프 여드름관리 노하우
  • 최은경 기자
  • 승인 2011.02.11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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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은 모공에 쌓인 피지가 박테리아를 만나 생기는 것이 보통이다. 때문에 피지 분비량이 많은 지성피부인들은 여드름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그렇다고 항간에 떠도는 잘못된 여드름관리법을 듣고 따라 해서는 절대 안 된다. 건성 피부에 적합한 영양 에센스를 듬뿍 바른다던가 짙은 화장으로 여드름을 커버하려다 여드름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 지금부터 지성피부를 위해 건강한 셀프 여드름관리 노하우를 알아보자.

◇메이크업 할 땐 토너로 기름기 닦아 번들거림 잡아줘야
지성피부인들은 메이크업을 할 때 기름기를 잡아주어야 번들거림이 없는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산뜻한 타입의 토너를 화장솜에 적셔 닦아주면 피지와 오염물질을 제거하면서 피부를 진정시키고 각질을 매끈하게 정리하는데 효과적이다. 트러블피부 전용 토너인 인스킨의 ‘순토너’는 과잉피지와 각질로 피부가 답답할 때 트러블을 가진 사람들이 사용하기에 좋은 제품이다. 특허받은 금송 추출물과 오가닉 허브티 성분의 탁월한 트러블 진정 작용으로 오염된 피부를 깨끗하게 청정화시켜 준다. 트러블을 잡아주는 동시에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여 하루 종일 촉촉하고 생기있는 피부 상태를 유지시켜 줘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다. 

◇클렌저는 자극이 적은 제품으로, 세안 마무리는 찬물로
여드름과 같은 트러블이 발생한 경우에는 알칼리성이나 강한 비누로 세안을 하는 것은 예민해진 피부를 더욱 자극하기 때문에 좋지 않다. 젤 타입 등의 자극없는 부드러운 세안제로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고 피지와 노폐물을 제거할 수 있는 클렌저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성피부 전용 클렌저인 ‘청폼클렌저’는 미세하고 풍부한 크림 타입의 거품이 부드럽게 모공 속 과잉 피지와 노폐물을 제거해 준다. 지성피부 전용 제품이기 때문에 트러블 진정과 완화에도 효과가 있다. 세안 효과를 높여주기 위해서는 따뜻한 물로 얼굴을 적셔 클렌저를 사용한 후, 마무리는 차가운 물로 헹구어 주면 좋다.

◇오일프리의 로션으로 보습력 높이고 유분감 낮춰야
피부를 건조하게 만드는 것은 각질을 만들어 모공을 막기에 트러블 발생 위험이 있다. 세안으로 모공 속 노폐물을 닦아낸 후 제대로 된 스킨케어를 하지 않는다면 여드름관리를 절반도 못한 셈이다. 지성피부의 경우에는 오일프리의 로션을 사용해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는 것이 여드름 예방에 도움이 된다. 천연 알로에 성분이 함유된 ‘순아쿠아로션’은 끈적임없이 수분을 채워주는 산뜻한 젤타입의 오일프리 수분로션이다. 천연 알로에 성분이 함유되어 트러블 부위를 진정시킬 뿐 아니라 트러블로 민감해진 피부를 부드럽게 관리해준다. 수분 자석 히아루론산이 집중적으로 수분을 공급해 유분기 없이 촉촉한 피부로 가꾸어 주는 ‘순아쿠아로션’은 트러블로 피부가 손상되었을 때, 각질이 발생해 화장이 잘 안 될 때, 피지는 많지만 피부가 당길 때에 사용하면 좋다.

인스킨 홈페이지(www.inskin.co.kr)를 방문하면 전문가에게 1:1 상담을 받을 수 있고, 무료샘플 신청 시 인기제품들의 체험도 가능하다. [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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