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된 돌출입 수술, 양악수술로 외모 콤플렉스 탈출하자
제대로 된 돌출입 수술, 양악수술로 외모 콤플렉스 탈출하자
  • 최은경 기자
  • 승인 2011.02.10 17: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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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출입이 주는 스트레스는 당사자만 느끼는 심한 외모 콤플렉스의 한 단면이다. 돌출입으로 인해 심술 난 사람처럼 뚱해 보이고, 무뚝뚝해 보이거나 화가 나 보여 말 걸기가 무섭다는 등의 인상에 대한 얘기에서 남 모를 스트레스를 받고 깊게는 대인관계의 어려움을 격기도 한다.

또한 입 나온 모습만으로 누구를 닮은 것 같다는 얘기, 듣기 싫은 별명, 자신 있게 활짝 웃을 수 없는 고민, 헤어스타일의 제약, 사진 찍을 때마다 입을 가리는 습관 등 돌출입이 주는 스트레스와 외모에 대한 콤플렉스는 상당하다.

돌출입이 주는 이러한 스트레스와 콤플렉스에서 벗어나 자신감을 찾고 더 업그레이드 된 외모를 가지게 하는 돌출입 수술을 잘 받기 위한 방법을 무엇일까?

그것은 제대로 된 수술을 해줄 수 있는 의사를 만나는 것이다. 돌출입 수술은 무엇보다도 수술하는 전문의의 전문성과 오랜 경험, 그리고 많은 유형의 돌출입 환자의 성공적인 수술 결과들을 볼 수 있어야 한다. 돌출입 수술은 담당 전문의의 수술경험과 테크닉, 아주 적은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수술의 정교함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자신의 돌출입 유형에 따라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맞춤형 돌출입 수술, 즉 제대로 된 돌출입 수술을 받지 못하면 얼굴이 수술 후 합죽해지거나 도리어 더 길어 보이거나, 나이가 들어 보이는 경우, 주걱턱 인상이 되는 경우 등 수술자의 수술적 역량의 차이에서 비롯된다. 이러한 수술 후 문제를 피하기 위해서는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그 역량을 판단하고 자신과 같은 유형의 수술 결과를 다양하게 보여줄 수 있는 병원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에는 인터넷에 블로그 등을 이용해서 수술 전후 사진들을 병원 홍보용으로 내세우고 있는 곳들이 있는데 수술결과가 내가 원하는 스타일인지 혹은 수술 전 모습이 나와 유사한 유형인지 자세히 비교하면서 수술사례 등을 확인하는 것 만으로도 제대로된 수술을 하고 있는 전문가를 찾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병원 전체가 케이스 숫자가 아닌 각 전문의의 수술 케이스를 확인 하고 다른 환자들의 수술 전후 결과 사진들을 꼭 체크 해라

수술자의 이름이나 병원이름을 인터넷에서 검색하면 돌출입 수술을 언제부터 했는지 쉽게 확인해 볼 수 있다. 불과 1~2년 전까지도 돌출입이나 양악수술을 제대로 할 수 있는 전문의의 수가 많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에는 양악수술이나 돌출입 수술이 어려운 수술인 것을 알고, 돌출입 수술도 못하면 이류 병원인 것처럼 인식되는 환자들의 심리에 발 맞추어 병원이 알아서 할 수 없이 돌출입 수술을 진료과목에 써 넣어 자신들도 할 수 있다고 하는 병원들도 많이 생겨나고 있기 때문이다.

얼마 전까지도 눈,코 혹은 사각턱, 광대만 하던 병원이 또는 수술자가 갑자기 돌출입 수술 전문가로 둔갑하여 광고를 하고 언론 홍보를 시작했다면 조금은 그 실력을 의심해 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긴 기간 동안 수술경험과 풍부한 사례 등을 정확히 보여주고 공개하고 있는 병원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수술 전후 사진을 해당 병원의 홈페이지 이외에도 카페나 블로그에 자신있게 공개하여 확인할 수 있는 전문의와 병원을 선택하는 지혜를 가져야 한다.

최근 돌출입, 양악수술 분야에 세계적 권위자로 인정 받은 에뜨 성형외과/ 치과 박흥식 원장은 “수술을 잘하는 전문의를 정확히 알아보는 방법은 직접적인 상담과 지금까지 수술 한 환자들의 다양한 유형 별 수술 사례를 확인하는 게 좋습니다. 제대로 된 돌출입 수술은 어색하거나 퉁명스러워 보일 수 있는 입 모양과 턱끝 모양을 세련되고 자연스럽게 해주면서 웃을 때 보이는 잇몸과 두툼한 입술도 개선이 되고. 콧대도 상대적으로 오똑해 보이는 얼굴로, 옆면과 정면 모두에서 균형과 조화를 이룬 얼굴로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이러한 수술 별 사례들을 상담과 병원의 홈페이지, 카페나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면 기본적인 실력은 믿어도 좋다”고 조언한다. [데일리경제]

[본 자료는 참고 자료로 본 지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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