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평비타에듀 기숙학원, "성공하는 재수학원 통제를 관리의 개념으로"
청평비타에듀 기숙학원, "성공하는 재수학원 통제를 관리의 개념으로"
  • 이원섭 기자
  • 승인 2011.02.01 11: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통제의 개념을 관리의 개념으로 바꾼 학원

수많은 재수학원과 기숙학원의 재원생 설문조사와 경험자의 커뮤니티에는 이러한 대답이 가장 많이 등장한다. “ 무슨 건의를 해도 안드로메다(대답이 돌아오는 것이 언제 올지 모른다는 뜻)입니다.”

이 말은 단체합숙의 장점과 현재 세대 학부모의 가치관에 못 박힌 스파르타에 대한 기대치만을 생각하는 학부모들의 머릿속에는 쉽게 떠오르지 않는다. 그러나 막상 입소 후에 어렵게 결정을 내려서 선택한 기숙학원에서 중간퇴소를 하려는 학생의 갈등 앞에 던져지는 학부모와 학원 관계자의 대답은 대개 비슷하다.

“여기서 나가면 끝장이고 나간 학생치고 잘된 학생 없다.”

이 모든 문제의 발생에는 단순한 통제가 관리라는 등식이 성립된 기숙학원 조직의 고정관념에서 비롯된다. 흔히 말하는 개인 묻힘현상에 의하여 학생의 개별성은 단체행동의 규율 잣대에 의하여 묵살되기 일쑤이다. 흔히들 이 정도는 참고 넘어가야 할 문제라고들 생각하지만 극도로 통제된 상황의 기숙학원생들의 체감도는 밖에 있는 사람들은 헤아리기 어려운 부분이다.

열린 조직 청평 비타에듀 기숙학원은 세 가지로 이 문제에 대한 대응을 달리 한다.

열린 조직 청평 비타에듀 기숙학원은 세 가지로 이 문제에 대한 대응을 달리 한다. 첫째, 비타에듀 본사의 평가이사인 유병화이사가 여러 계열사중 유일하게 청평비타에듀 기숙학원에만 3차례에 걸쳐 7일간씩 기숙학원에 같이 상주하며 진학지도 및 학습 애로 사항에 대한 개인별 컨설팅을 한다. 한마디로 강남에서 몇 백만원씩 돈을 내면서 받는 프리미엄급 컨설팅이다.

 

둘째, 학원 만족도 조사를 두 가지로 한다. 강사 셀프 앙케이트는 강사본인이 간단 문답 설문지를 만들고 월1-2회 수업속도, 학생이해도 등에 대하여 설문을 한다. 이 시스템은 핀란드의 교원평가방식을 재가공하여 도입한 것이다. 또 한 가지는 본사의 종합기획실에서 공정한 평가를 위하여 별도의 종합설문을 실시하며 정밀 분석하여 인사평가 및 서비스개선에 적극 반영한다.

셋째, 흔히 대입학원의 폐단으로 많이 나타나는 인맥관계에 의한 강사구성을 철저하게 차단하고 있다. 청평 비타에듀 기숙학원은 기숙학원 최초로 슈퍼스타 K 방식의 공개채용을 통하여 600:1의 경쟁을 유도한 강사채용을 하였다. 온라인 업계 2위인 비타에듀를 향한 강사들의 러시현상에 의하여 강사라인업 체제에 있어서 가장 막강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공채강사는 공정하고 전문적인 다면평가에 의하여 자신의 진로에 큰 영향을 받으므로 당연하게 학생에게 최선을 다한다. 심지어 이 학원은 유수의 수업평가 전문위원들에게 고액의 비용을 들여가며 강사들의 수업 동영상을 분석하여 50쪽 분량의 리포트를 제출하고 해당강사와 개선점을 찾는다. 이는 인터넷 강의 스타강사도 받지 못하는 강사 최고의 예우이기도 하다.

제대로 된 관리를 기대하는 기숙학원 학부모와 최고의 강의를 기대하는 학생의 요구사항을 모두 충족하는 메이저 브랜드 청평 비타에듀 기숙학원은 종합진로 설계 프로그램(CAREER DESIGN SYSTEM)과 비타에듀 온라인 스타강사 파워패스의 제공, 대한민국 대표 디자이너 이상봉씨가 기숙학원생 특성에 맞게끔 고안한 생활복 하나에 이르기 까지 모든 운영마인드를 최고 추구에 두고 있다.

결과적으로 성적향상에 의한 대입성공을 염두해 두고 입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전년도 입학생의 전체 성적 향상도를 2년 전부터 업계 최초로 공개하고 있다. 청평 비타에듀는 한샘학원 고려학원 제일학원을 운영하며 쌓아온 비타에듀의 43년 대입학원 업력과 혁신 마인드가 결합한 역작이다.

한편 청평 비타에듀 기숙학원은 2월 13일(일) 재수 정규반 1차 개강을 한다. [데일리경제]

[문의전화: (031)585-0234 / 홈페이지: http://www.cpcoryo.com ]

[본 자료는 참고 자료로 본 지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습니다.]

경제일간 - 데일리경제 www.kdpress.co.kr <저작권자 ⓒ데일리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