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경제]인피니티의 2011년 형 Infiniti EX35(인피니티 EX 35)가 '최고의 럭셔리 컴팩트 크로스오버(Best Luxury Compact Crossover)'로 선정됐다.
31일 한국닛산에 따르면 U.S. 뉴스 앤 월드 리포트(U.S. News & World Report)가 발표하는 '2011 베스트 카 포 더 머니(2011 Best Car for the Money)' 결과로, 올해 3회째다.
이는 자체 안전도 테스트와 함께 자동차 전문가 100명 이상으로 구성된 평가단이 디자인, 인테리어, 안전도 등 차의 가치를 심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최근 30일 동안의 평균 거래가격과 실제 소유주들을 대상으로 집계한 실질 소유에 따른 가치를 평가한다.
Infiniti EX는 250개 이상 모델을 대상으로 총 18개 부문에 걸쳐 진행한 올해 선정 결과에서 지능형 4륜구동의 실용성과 스포티한 퍼포먼스,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또, 세계 최초로 적용된 어라운드 뷰 모니터(Around View Monitor)와 같이 운전자의 안전과 편의를 고려한 첨단장치를 기반으로 안전도 항목 및 테스트에서 만점을 받았다.
이와 함께 실소유주들의 비용 데이터를 바탕으로 경제성 및 실용성까지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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