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애호가들의 새로운 선택…안 헹구는 애견샴푸
애견애호가들의 새로운 선택…안 헹구는 애견샴푸
  • 최은경 기자
  • 승인 2011.01.31 12: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또자'의 안 헹구는 애견샴푸, "물 한 방울 없이 강아지 목욕이 가능"

[데일리경제]봄부터 겨울, 계절에 상관없이 애완견을 키우는 애호가들은 애견관리 및 방법에 관심이 높다. 한파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요즘 날씨에는 더욱 영향을 많이 받는다.

사람의 몸과 다르게 땀의 배출이 원활하지 않은 강아지의 경우 특유의 냄새를 동반하게 되는데 이는 강아지의 피부표면에서 나오는 기름성분의 피지 분비물 때문이다.

강아지의 특이한 체취는 더운 여름철은 물론 건조한 겨울에도 올바른 세정방법과 관리가 필요한데 잘못된 관리방법이나 관리 부주의에 의한 피해는 피지와 수분의 번식이 털 사이에 생겨 세균번식 및 가려움, 심하면 피부병까지도 동반하게 된다.

기름을 지닌 피지의 분비는 더운 여름철에도 많이 발생하지만 겨울철에도 피부 건조증 등의 피부병을 유발시키기도 한다.

‘또자의 안 헹구는 애견샴푸(www.waterless.kr)’는 작년 12월에 출시 된 제품으로, 천연성분감초, 알로에, 녹차, 로즈마리, 천궁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사람 피부에도 도움이 되는 하이드콜라이즈드 콜라겐까지 첨가된 고품격 또자의 애견샴푸는 자극성이 높지 않아 피부가 약한 강아지들에게 사용할 수 있는 안성맞춤 애견샴푸이다.

보통 애견샴푸라 함은 천연성분이 아닌 합성성분으로 이루어져 강력한 세정력을 높이기에만 급급했다면 또자의 애견샴푸는 98%의 천연성분 구성으로 강력한 세정력은 물론 털의 부드러움과 탄력성, 견고함까지도 얻을 수 있다.

많은 애견애호가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또자의 애견샴푸의 강점은 물 한 방울 없이강아지 목욕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물이 필요 없는 목욕은 왠지 찜찜하다는 생각을 떨쳐버리기 힘든데 사용 후 증발을 되어 부드러움과 뽀송함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또자 애견샴푸 이용자들의 의견이다.

잦은 목욕횟수와 물의 헹굼, 드라이 관리를 모두 해야 했던 단점을 최대한 낮춘 또자의 애견샴푸는 국내 최초로 매일 샴푸해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 사용법은 충분히 거품을 내어 수건으로 닦아내는 형식이며, 펌프식 거품타입의 샴푸로 수건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강아지 목욕이 가능하다.

예민한 강아지들의 목욕시간단축과 잦은 목욕이 가능해짐과 함께 또자의 강력한 효과는 부분세정에도 용이하다는 점이다. 눈물, 배변, 외출 등으로 인한 부분세정의 문제는 세정 시 물로 헹구는 부분에서만 어려움을 겪는 것이 아니다.

독한 성분이 있는 샴푸를 사용 때 강아지의 귀에 물이나 샴푸가 들어갈 경우 귓병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한다. 또한 귓병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부분을 최소화 하기위해선 목욕 후 귀 안쪽을 한번 더 말려주는 것이 좋다.

또자의 안 헹구는 애견샴푸 대표의 따르면 “강아지 목욕은 1-2주 정도가 적당하지만 목욕 횟수는 강아지의 몸 상태의 따라 횟수를 잘 조절해야합니다” 또 “물을 싫어하는 강아지의 경우 물과 친해질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하고 아무리 좋은 제품이라도 잦은 부분세정은 오히려 다른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으니 적당한 관리를 통한 안전한 제품 사용에 주의해야합니다.”라고 조언했다.

더불어 강아지 목욕 시에는 헹굼과 말리는 것 2가지 모두 제대로 관리가 이루어져야 건강한 내 강아지의 피부를 유지시킬 수 있으며 임신 중, 출산 직후, 수술 중 또는 생후 얼마 되지 않은 강아지의 목욕 시에는 더욱 주의를 요구했다.

[본 자료는 참고 자료로 본 지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습니다.]

경제일간 - 데일리경제 www.kdpress.co.kr <저작권자 ⓒ데일리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