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처음의 탱크시스템 전자담배
국내 처음의 탱크시스템 전자담배
  • 최은경 기자
  • 승인 2011.01.27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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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경제]최근 새롭게 론칭한 전자담배 신규 브랜드 오벨(OVALE)™은 첫번째 모델인 eGo-T™ 세트를 출시해 크나큰 사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eGo-T™의 가장 큰 특징은 무엇보다, 기존 전자담배가 카트리지 솜에 액상을 충전하는 방식이라 잦은 충전과 탄 맛으로 인해 액상 고유의 맛을 느낄 수가 없었던 것과는 다르게, 오벨 탱크 카트리지는 카트리지에 솜을 제거함으로써 비어있는 공간 속에 액상을 약 1.5ml 충전하여 사용할 수 있고, 탄 맛이 올라오지 않아 액상 본연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또한 eGo-T™는 별도의 액상탱크와 대형무화기를 기본으로 구성하여, 한번의 충전으로도 기존 전자담배보다 3배 이상의 흡입 사용이 가능하며, eGo의 매커니즘을 계승한 2중 공기순환 구조는 풍부한 무화량과 뛰어난 목넘김을 자랑한다. 게다가 배터리 절전 기능을 도입하여 불필요한 전력 소비량을 감소시켜 배터리 효율성을 높였다. 편리한 USB 충전방식과 다양한 액세서리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도 eGo-T™의 또 다른 장점이 있다.

오벨(OVAEL)™관계자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해외에 투자함으로서 생산 개발과 제품의 품질관리가 더욱 수월하게 되었다.”면서, “세계적으로는 뛰어난 품질의 제품을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의 뜻을 밝혔다.

오벨에 대해 좀 더욱 궁금한 사항이나 대리점 및 구입 문의는 홈페이지(www.ovale.com)을 통해 가능하다.

[본 자료는 참고 자료로 본 지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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