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경제]호레카(HoReCa) 시장 no1 독일 홍차브랜드 '알트하우스(ALTHAUS)'에서 홍차, 과일차, 허브차에 이어 백차 '로얄 파이 무 탄(Royal Pai Mu Tan)'을 선보인다.
백차의 경우 국내에서는 녹차로 분류돼 수입하기 조금 까다로울 뿐 아니라 검사비나 기타 부대비용도 여간 만만치 않아 국내에 많이 소개되고 있지 않은 품목 중 하나다.
백차는 차나무(Camellia sinensis) 추출물을 녹차나 홍차, 우롱차와는 달리 찻잎을 닦거나 비비지 않고 그대로 건조시켜 발효한 차로 일명 다이어트차, 미용차로 불리며 비만을 막을 수 있는 해결책이라는 연구결과가 독일이나 영국 등에서 발표돼 있다.
백차의 효능은 지방질을 제거하고 소변을 순조롭게 하며 장을 깨끗하게 해줘 체중감량에 효과적일 뿐 아니라 엘라스틴과 콜라겐을 분해하는 효소 활성을 억제해 노화로 인해 생기는 주름을 것을 막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음법은 의외로 특별하지 않다. 흔히 차를 마시듯 하루에 몇 잔 뜨겁게 우려 마셔도 좋고, 얼음을 넣어 차갑게 마셔도 좋다. 마신 후에는 담백함이 오래가고 입이 개운하다.
알트하우스의 백차 '로얄 파이 무 탄(Royal Pai Mu Tan)'의 용량도 30g, 65g형태로 다양하여 고객이 부담 없이 즐기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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