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캐나다 보육교사취업 전망 밝다
한국인 캐나다 보육교사취업 전망 밝다
  • 최은경 기자
  • 승인 2011.01.26 15: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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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경제]캐나다서부지역의 보육교사는 캐나다 부족직업군으로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한국과는 달리 보육교사 자격 취득기간이 1년으로 현지 직업전문대학 프로그램을 이수하면 실습및 취업 연계가 가능하며 캐네디언과 함께 영어실력을 늘릴 수 있다는 장점도 함께 가지고 있다.

캐나다에서 보육교사 과정을 이수하고 취업에 성공한 최정아씨는 후배들을 위해 다음과 같이 이야기하고 있다.

저는 (주)와우캔닷컴을 통해 캐나다에 온지 8년이 되어 가네요.
캐나다 사립 직업 전문대학교인 Sprott Shaw Collage 를 다님으로써 제가 할수있는 일이 생겼고 꿈이 생겼습니다. 실력이 풍부한 선생님들과 많은 자료들 그리고 서로간의 도움으로 학교를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졸업을 하고 나서도 학교에서는 직업을 찾는데 많은 도움을 주고 계십니다. 실습 때는 담당 선생님이 2주에 한번씩와서 일일이 체크해 주십니다. 제가 오랫동안 외국에 살았지만 유명한 대학에 가지 않고 Sprott Shaw Collage 에 온이유는 제가 하고 싶은 것 내가 꼭 유명한 대학을 가야한다고 성공하는 보장은 없습니다. 유명한 학교 들어가서 졸업하지 못하고 쩔쩔매는 것보다 자기가 좋아하는 것 하면서 배우는고 실속을 차리는게 더 좋지않을까 후배들에게 조언 드리고 싶습니다.

최근들어 워킹홀리데이나 혹은 무분별한 국비지원 프로그램이 홍보되고 있지만 현지 대학을 졸업 하지 않으면 전문직업으로의 취업은 사실상 힘들며 현지 고용을 위해선 특화되어 있는 전문교육이 절실한 상황이다

캐나다 보육교사 취업연계 프로그램은 (주)와우캔닷컴 www.wowcan.com 에서 선착순 신청이 가능하며 출국전 적어도 9개월 전에 사전 접수를 받아 진행 할 수 있으며 유일하게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본 자료는 참고 자료로 본 지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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