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톡스’로 시력교정 하고 눈가 주름도 없앤다?
‘라톡스’로 시력교정 하고 눈가 주름도 없앤다?
  • 김성규 기자
  • 승인 2011.01.21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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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경제]최근 라식이나 라섹 수술 후 눈이 잘 보인다는 편리함 이외에도 눈가 주름까지 개선해 미용적으로도 만족스러운 <라톡스>가 인기를 얻고 있다.

<라톡스>란 S라식과 보톡스의 줄임말로 예전에는 단지 잘 보이기 위해서만 라식, 라섹을 했다면 요즘은 시력뿐만 아니라 미용 목적으로 시력교정을 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한창 외모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에게 입을 수 있는 옷의 범위가 다양해지면서 안경은 마이너스 요인이 되기 충분했다. 렌즈는 미용상으로는 좋은 해결책이지만 렌즈를 끼고 뺄 때마다 세척 소독은 물론이고 눈에 먼지라도 들어가면 눈물이 곧 떨어질 정도로 아프고 매우 불편하다. 뿐만 아니라 눈을 자주 찡그리는 버릇과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생긴 눈가 주름으로 나이 들어 보인다. 이러한 모든 사항을 보완한 것이 바로 ‘라톡스’다.

그렇다고 라식 본연의 의미를 무시한 채 보톡스 시술을 무조건 내세운 것은 아니다. S&B안과 의료진은 “라식 수술의 효과를 중심으로 미용적인 부분까지 고려한 세심한 배려라고 생각해주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한편 S&B안과는 40여가지의 체계적인 검사와 수년간의 수많은 수술 경험을 바탕으로 각 환자의 눈에 맞게 안전하고 적합한 라식수술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바로 ‘S라식’이 대표적인 사례.

실제로 안과에 가서 상담을 받아 보면 각막 두께를 이야기 하는 경우가 있다. 각막이 얇은 경우 수술 후 더 얇아질 경우 안압을 이기지 못해 각막 일부가 튀어 나오는 ‘각막 확장증’이 발생할 수 있다. 만약 무리하게 수술을 할 경우 부작용을 초래 할 수 있다는 것이다. S라식은 SBK를 통해 기존의 인트라라식 보다 정교하고 균일하게 절편막을 제작할 수 있어 안전성을 높였다.

한편 라식 수술 시 수술시간이 길어질수록 수술 후 부작용이나 합병증의 가능성이 높아진다. S라식은 현존하는 레이저 중 가장 빠른 1050Hz안구 추적장치가 있는 슈빈트사의 아마리스를 이용해 기본 라식보다 안구의 배상세포 손상을 최소화 하고 수술 후 회복이 빨라 환자의 불편함과 부담이 줄어 편안하게 받을 수 있다.

‘S&B안과(에스엔비안과)’는 미국대학병원에서 1년 이상의 정규코스를 밟고 다수의 연구에 참여하고 논문을 발표한 자만이 받을 수 있는 <하바드망막인증서>를 받았다. 이는 망막전문의로 환자를 진료하고, 이외 실험적인 연구를 한 국내 유일 인증서이다. 그 밖에 국내최초로 Mel-80 laser 를 개발한 Zeiss 사의 wavefront 우수병원으로 인증을 받았으며, 라식과 라섹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한 수술인 epilasik수술 우수병원으로 인증, new CRS master, OCT1 등 수많은 인증을 받은 병원으로 시력교정술, 노안 교정술 등 최고의 의료진임을 입증하고 있다.

[본 자료는 참고 자료로 본 지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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