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담배 사용시 더욱 편리한 탱크카트리지로 사용
전자담배 사용시 더욱 편리한 탱크카트리지로 사용
  • 김성규 기자
  • 승인 2011.01.17 12: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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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경제]현재 국내의 전자담배 시장에서 볼 수 없었던 탱크카트리지가 출시돼 전자담배를 사용하는 많은 이들이 더욱 편리한 제품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기존 전자담배는 솜 타입의 카트리지 속에 액상을 충전하는 방식으로 사용을 해왔지만 잦은 액상 충전으로 불편을 겪고, 솜에 액상 충전이 미숙해 솜에 액상이 젖어 있지 않아 탄 맛을 느끼는 소비자들이 많이 발생 했다.

이러한 기존의 방식을 탈피해 새로 출시한 탱크 카트리지 타입은 카트리지 솜을 제거해 탄 맛을 없애고, 카트리지 안에 액상을 약 1.5ml 부어 충전 하는 자유낙하 방식이다. 이번 출시된 탱크카트리지는 소비자들이 액상 고유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도록 개발된 스마트한 전자담배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또한 배터리에 과다충전을 방지해 주는 장치와 3~4시간에 불과하던 배터리 수명이 24시간이란 장기간 사용하며 배터리 소모를 방지하기 위한 수동 절전 기능이 추가되어 2초 이내에 전원 스위치 5번을 누르면 절전모드로 설정되어 작동되지 않으며, 절전모드에서 동일한 방법으로 2초 이내 전원 스위치를 5번 누르면 사용 대기 상태가 된다.

오벨(OVAEL)™관계자는 “새롭게 런칭한 세계적인 오벨(OVAEL)™에 대한 브랜드 및 제품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면, 전자담배를 사용하는 소비자의 입장 서서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출시 하겠다”라고 밝혔다.

[본 자료는 참고 자료로 본 지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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